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중소도시에서 수도권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할
소소한 직장인 입니다~
제 종잣돈의 규모에서 지방투자밖에 답이 없지만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는데
그 마음을 읽은 듯 의심을 기회로 바꿔주는
제주바다멘토님의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지방은 지금
미분양 등으로 건설경기가 위축되면서 집이 부족해질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인구가 줄어들고 하는 것보다 더 본질인
싸냐 안싸냐, 싸다면 지금은 들어가야 할 때.
하지만 불안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무엇이 불안한가
인구가 준다는데 지방 아파트가 가치가 있어?
이거 안팔려서 자식한테 물려줘야 하는 거 아니야?
지방까지 다니는 차비는 나올까?
이 세가지 고민, 지방투자 불안의 원인을 기가막히게 집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단지 사례를 가져와서 보여주셨는데,
광역시만이 아니라 중소도시도 돈을 벌아다줬고(물론 선호도를 보수적으로 봐야 하지만)
집이 안팔리는 시기 조차도 서울도 안팔릴때도 지방은 가치대비싸다싶은 단지는 팔렸습니다.
역시 본질은 가격.
효율은 내가 연봉으로 모을수 있는 돈보다 크다면 당연히 감수해야 될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지금 지방에 대해 이런저런 불안감으로 핑계를 대는 것은
어쩌면 힘들이지 않고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팔고 싶어 죽을거 같을 때가 변곡점이다.
지금이 오히려 기회!
/ 왜를 고민하며 입지분석하기
지방은 오히려 수도권처럼 입지와 가격이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토님은 각 입지요소에 대해,
이것을 왜 보는지,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인구수는 곧 수요, 소화할 수 있는 공급물량을 결정하며,
인구수와 직장, 소득은 그 지역의 천장, 돈의 규모를 결정하고(중간에 있는 단지의 가치를 직접 결정짓는 것은 아님)
입지는 개별적으로 파악이 필요한데,
학군,환경,교통 등의 입지요소에 대하여
학군이 광역시와는 의미가 다를 수 잇음을 인지하고,
지방에서 백화점 매출을 주택구매여력과 연결하며 신축브랜드규모있는 택지의 경우 정성적 평가를 해줘야 한다는 것을
여기에 단지 상품성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촘촘히 알려주셨습니다.
/ 중소도시에서 공급이란
중소도시는 구축도 수요가 있는 입지독접성이 거의 없고 따라서 공급이 갑자기 늘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소도시에서 공급의 의미는 인구보다도 중요하며 3년 전체 공급, 구별 영향, 더하여 입주단지 위치의 세세한 확인이 모두 중요하고,
5년 보유를 생각할 때, 재계약시점(인기있는 공급+2달 최악), 매도시점을 모두 고려하여 월별로 공급량을 파악한뒤 매수해야만,
공급에 밀려 팔면 안될 시기에 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중소도시 투자 최악의 시나리오와 멀어질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나의 계획은? 시세트래킹
멘토님 강의에서 나온 두 지역이 운이 좋게도 앞마당입니다.
좋은 지역에 소액 투자할 기회는 2~3주로 아주 짧으니 촘촘한 시세트래킹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더하여 모든 것이 다 좋으면 전세가율이 높은 투자단지로 들어올 수 없다는
멘토님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며
무언가 빠지지만 저평가인 나에게 돈 벌 기회를 주는 단지들
투자자의 눈으로 찾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