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82조 동글이동글이]

  • 24.02.08

지방투자 강의 시간보고 절망했다가 / 강의 듣고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반전) 시간가는줄 모르고 강의 들었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그동안 지방에 대한 편견이 많았던 한사람 이였나봅니다. ㅎㅎ


아이를 엄마한테 맡겨야 해서 지방임장을 가야 할 거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지방 너무 위험하다. 지금 사면 더 떨어진다. 지방아파트 끝났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오예 !! 불황에 사러 가야징 !! ㅎㅎㅎㅎ 웃었네요.

(그동안 월부에 있으면서, 책도 읽으면서, 이런말에는 이제 안흔들리더라구요 ! ㅎㅎ)


지방투자는 너무 두렵고, 지방에 대한 감도 못잡겠고, 끝까지 못할 거 같아서 시작도 하고 싶지 않았던게 솔직한 속마음이였는데요,

작년말쯤 코칭을 받고 제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와 상황에는 지방투자를 해야 한다고 해주셔서 더는 미루지 말자 하고 지방투자를 마음 먹었습니다.

코칭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멘토님 말씀이,

'너무 힘들어도 해야될때 해야 한다고, 지금이 해야 하는 때라고 ' 했던 말씀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도 미루지 말자고 해놓고 두달? 정도 마음의 준비하느라 또 미뤘네요. ^^;;;나약하다 ㅠㅠ)


지방에 대한 감이 하나도 없어서 두려운 마음이 강했는데 1강 듣고 나니

지방투자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에 확신도 들고 , 진짜 투자할 물건을 찾을 생각하니 더 재밌게 느껴진거 같습니다.


이번달에 앞마당 하나 만들고 당장 다음달에 A지역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름휴가전에 지방투자 1개 꼭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용기도 생기네요 ㅎ


현재 시장에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는 어떤 물건을 봐야 하는지와 공급에 관해 리스크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네고 하는 팁들까지 복습 하면서 지방1호기 꼭 경험담 쓰러 오겠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KTX 예매하러 가야겠네요 ㅎㅎ총총총


제주바다님 좋은강의와 인사이트 경험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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