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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처음 열기를 듣고 바로 실전반 준비를 하기엔 스스로 벅찰 것 같다고 느껴
열중반을 선택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열기 듣고 다음 열중반 수강 전까지 혼자 책읽기 연습을 해왔는데 ,
이제 제법 습관이 들어 책 읽기에 부담이 없어진 제 자신을 스스로 칭찬도 해주고 싶어요 !
처음엔 내가 수중에 가진 돈으로 서울이나 경기권에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어림도 없네요 .. ㅎㅎㅎ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들으며 무조건 지방투자 성공해서 올라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항상 수도권에서만 살다보니 수도권 임장도 빡셀 것 같은데 지방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나? 싶었는데
너무 편협한 사고였던 것 같아요 ㅜㅜ.. 반성합니다
그리고 수도권 투자에 적합한 목돈이 절대절대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방랑미쉘님의 말씀처럼 지방에 소액 투자로 경험을 쌓다가 수도권 투자로 올라오는 루트가
제게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고 어쩌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돼요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아무래도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 !
혼자 임장 갈까 싶다가도 오늘은 이런이유로 , 내일은 저런이유로 핑계를 대며
어영부영 보냈는데 한달에 한지역 열심히 달려봐야겠어요
여러 강사님들의 공통점은 임장을 그냥 ! 하는 거였는데 이것도 습관을 들이면
머지않아 저도 임장을 그냥 ! 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겠죠?
그리고 마지막 방랑미쉘님이 어렵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뭐지?라고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저에게 최선은 우선 절약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만드는 것인 것 같아요
꿈은 큰데 그리고 목표도 정확하게 있는데도 당장의 즐거움에 현혹돼 결국 소비해버리는.. ㅜㅜ
다시 열심히 절약갑니다..
혹시 나중에 슬럼프가 오거나 힘든 일을 겪을 때 또는 투자를 잠시 멈추게 되었을때 ,
다시 열중반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며 마음을 재정비해 목표를 갖고
느리지만 꾸준히 전진하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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