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43조 이콘프리]

구체적인 action이 필요하다. 나도 알고 있고, 강의에서도 너바나 님이 강조하는 핵심이다. 

모든 커리큐럼의 구성이 좀더 한발짝씩 몰입을 유도하고 있고, 과제의 난이도도 이제 대충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우선 모호했던 개념들을 나름의 경험으로 최적화된 숫자 개념으로 목표를 집어주니 좋다. 아 그렇구나, 저 정도를 마음에 기준으로 두고 판단하면 되겠구나..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 기분이다. 역시 강의 듣기를 잘했어..

10년해서 부자 되겠다. 1만시간 하면 어느 분야나 전문가가 된다고 했는데, 그게 10년 이구나

1주일 시간 안분도 어떻게 생활해야 될지 가이드를 해 주는것 같아 좋다. 1주일 20시간, 평일 2시간, 토요일 10시간.. 주중과 토요일 시간이 부족하면 일요일 할애해도 되겠지.. 위안이 된다.  

목실감을 하고 있을때는 부동산 몰입도가 70% 이상은 되었겠지.. 따지고 보면 구글 달려과 책상앞 주력에 스케줄 정리하는것에 확정판이다. 

다른 생각을 안하게 해서 좋다. 애매하게 하지 않고, 잘된사람 무조건 따라해라.. 90% 맞는다.. 나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이야기이다. 

워렌버핏 : 좋은 사업사서 보유, 뉴스에 사고 팔고 하지 않는다. 피터린치 - 투자자의 운명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 지금 엄청나게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 시간이 가기 전에 더 빨리 투자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해야 겠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 순서는 

나의 자산 파악, 종자돈 만들기 -> 투자 종목의 설정 (아파트, 빌라, 수익형, 가치투자형) -> 타겟 물건 screening (임장) -> 투자 의 순서가 될것 같은데 아직 구체화 되어 있는것이 하나도 없다. 

재테크 레벨로 보면 나는 지금 시작 전이고, 생각하는것이 초보 단계인것 같다. 가진 자금등 고려해 봤을대 월세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초보였다. 정말 나의 단계는 사자도 임팔라도 아닌 풀 인것 같다. 

투자, 5년 10년을 이야기 한다. 시스템을 만들어놔서 불황에 대비해야 한다. 안하면 넘들은 자동 움직이는데 혼자만 뒤쳐진 꼴이 된다. 돈을 많이 써서가 아니고 사업에 실패해서도 아닌데 가만히 있다가 거지꼴 되는 것이다.  

5강 고수의 부동산 투자 원칙은 부동산 무지 했던 나를 뼈때리는 강의 콘텐츠이다. 

이 많은 정책과 흐름, 그리고 통계 자료에 대한 무지함은 일만 열심히 했던 내가 왜 이 강의를 듣게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이다. 

3도심 : 도심, 강남, 영등포/여의도 + 판교.. 죽읠때까지 가장 중요한 지역 / 이쪽 지역들과의 접근성이 중요

데이타 화된 직장 연계는 놀라움을 줬고, 아 이런데이타가 다 있으면 나도 뭔가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겠는걸.. 자신감이 듣다. 

강남권 앞마당을 만들라 : 강남 종로 영등로 구로 마포 판교

직장 수요가 가장 많은 업종 - 서비스업이다. 제조업은 불안 하다고 한다. 이것도 새로 알게 됨

다음엔 교통 - 2호선, 3호선 라인이 중요하다 (시청, 강남, 여의도 라인.. 여기와 연계된 지역이 좋다는 이야기 인것 같다. 

투자 원칙 : S 등급, A 등급, B,C 등급 투자 원칙 좋았다. S에 집 보유 목표로 해야 겠다. 

 S : 강남, 서초, 송파, 동작, 용산, 성동, 과천, 판교 - 끝까지 가지고 갈집

 A : 서울시, 성남분당, 하남, 안양, 의왕, 광교, 동탄 - 무릎에 사서 어깨 팔아라.. 지금 무릎

학군은 중학교가 중요하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학군 지역 임대가 많다. 무조건 2월에 만기, 세가 무조건 나간다. 좋다

하락장에는 주첨, 상승장에는 높게 상승, 수능 발표후 돈 있는 사람들 관심이 많다. 

보유자금이 많지 않은 우리집 경제 수준에 맞는 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부자 커뮤니티 중요 - 환경이 중요하다.  좋은곳 임장 다녀와라.. 백화점 스벅 많은 곳

거주자 젊은곳이 좋다. 

불황일때는 호재가 있는 곳 사야 된다. 

호화일때는 호재 사면 안된다. 

서비스직 잘 봐야 한다. 데이터 센터 투자규모 크지만 사람들 없다. 결국 실제 수요로 연계 디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 

시나리오 있을때 사서, 신문에 시나리오 나오면 팔아라

상승장에 월등하게 차이가 나고, 하락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음, 입지가 좋은데는 상승 하락이 크고, 안 좋은데는 움직임이 없음

하락장에서 기회를 노려야 한다. 지금 마곡사는데 둔촌과 비슷하다면 옮겨야 한다. 

고덕과 동탕의 입지비교, 참 좋은 혜안을 준다. 

부동산 가격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숲보다는 나무가 중요하고 매매가는 등락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 상향, 전세는 큰 변동이 없이 우상향 

중요한것은 급여보다 자본의 가치가 훨씬 빠르다는 것.. 무역수지 흑자 등으로 돈이 풍부해 지면서 화폐가치 하락, 덕분에 자산은 많이 올랐지만 우리의 월급은 동일.. 이게 문제의 핵심

전세가 10년 평균 80~100% 올랐음, 리스크 햇징 차원에서 10년뒤 전세가 2배라고 했을때 현재 집값이 전세가율 50% 미만이면 손해 볼 수 있는 구조인 것임

역전세는 전세가가 많이올랐을 경우 발생.. 평균 10년 주기로 반복, 5년 상승 3년 횡보, 2년 하락, 여러채를 만들어 리스크 해지가 필요

적정 주택수는 전체 인구의 0.5%.. 이를 가지고 공급 초과 등을 확인해 볼 필요..

서울 입주 물량이 많이 줄어 듬 2~3년 이후.. 전세가 많이 올라 갈 것임, 인천은 공급량 많아서 전세가 떨어질 것임

투자 타이밍은 내년이 적정할 듯.. 내년 총선 이후 경기 하방 및 부동산 각종 악재들 쏟아져 올것임, 24년 하반기 25년 상반기 최저, 25년 하반기 개선 된다라고 하면, 24년 하반기가 투자의 적기

적정 목표 수익율 : 투자 1년차 잃지 않는것, 2년차 10%, 10년차 20%, 부자는 5_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