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2기 7칠맞게 임장해도 8채정도는 매수하조 VE] 밥잘님 아프리카 코칭 후

  • 24.02.09

이번 코칭 업무가 바빠 이제 듣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강의도 너무 좋았는데 코칭에서 개인적인 팁이나 여러 인사이트들을 많이 나누어 주셔서 너무 즐겁게 들었습니다.


 

선입견

투자는 마치 창조의 영역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주장에서는 전세 맞추는게 위험해’

‘입지가 안 좋으면 매수하면 안돼’ 등등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투자자는 자신의 돈(기회)을

어디에 더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을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머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하게 되는 코칭이였습니다.


다만 정말 상황이 안 좋고

내 조건에 맞지 않는다면

기회를 더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도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게 되는 코칭이였으며


다만 원칙이 되는 것은
더 좋은 가치가 있는 자산을
계속해서 매수해야 한다는
대원칙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겠습니다.

 

선입견은 사람이 급해지면

혹은 심적으로 더 불안정해지면

강하게 나타나고

판단이 흐려지거나 잘 못된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국의 시장에서

매도자와 매수자의 줄다리기가

팽배하다고 느꼈는데 밥잘님도 비슷하게

보셔다고 하니 제가 전임을 개을리지하지 않았구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매번 돌리는 곳만 전화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전국의 상황은 이렇게 알아가는구나

하나의 틀이 생겨

조금 더 시장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명도

지리적 위치로 인해

임장을 자주가지 못 합니다.

그래서 많이 답답하고 때로는 조바심도 나는데

지금 시장이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기에

지금은 1호기에 대한 갈증만 조금 있는 정도이지

나름 이 생활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장을 가면 언제 또

올라 올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지역을 너무 대충보고

선명도도 낮은 것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번 밥잘님의 암기력이나

기억의 선명도를 확인하면서


"아 임장을 하면 저런식으로 기억에 남기고

가격선까지 암기가 돼야 하는구나!!"를

딱 알려주시니 너무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 임장에서 남겨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걸음을 많이 빨리 걷는 것이

혹은 건강을 해하는 습관으로

투자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풋을

넣는 것은 맞지만

내가 못하고 건강을 해치면서 하는 것은

길게 갈 수 없는 것을 꼬집어 말씀하셨습니다.


투자가 고행이라는 것을

각자가 듣고 싶은 대로 듣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수도권의 지방적 요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선호도 트랜드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역세권이면 그냥 오르는 것이 아니라

역세권이여도 몇 호선인지?

주변의 환경은 어떤지 학군이나 인프라는 어떤게 있는지

거기에 신축인지도 확인하면서

투자를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에 대한 가중치가

점점 늘어가는 것이

이제 아파트를 매수할 다음 세대의

소비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외곽이여도 신축이면 기회가

어느 정도 주어지고

아주 주요한 입지여도 너무 구축이고

생활하기 불편하다면 복합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입장료

아직 취득세의 중과를

맞을 단계는 아니지만 취득세를 12%이상을 내면서

중소도시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3주택부터 다른 방법을

써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밥잘님의 방법은

같은 방법으로 정면 돌파하는

방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취득세와 나머지 부대 비용을 뛰어넘는

더 좋은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정답이며

그러기 위해서 앞마당을 더 명확히 더 많이

늘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월부 생활 1년이 너머갑니다.

주변에서 1호기의 기쁜 소식들이 올라오고

지금 배트를 휘둘러야 할 때라고 합니다.


저도 상당히 마음을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소식을 접하는 동안에는

마음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그래도 제가 한 선택이

노후에 제가 원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한다면

조금 더 선택이 쉬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궁극적인 목표,

원씽은 무엇인지 늘 상기하고

코칭과 나위님의 마지막 강의를

꼭 기억하면서 이번 실준을 마치게 되어

다음 앞마당에서의 행동이 정해졌습니다.


저도 조만간 1호기를 꼭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더 잘 해보겠습니다.!!



댓글


VE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