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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
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단 하나'의 원칙을 통해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을 딱 한 명 꼽으라면는 빌 게이츠를 택하겠다. 고등학교에 다닐 당시 그의 한 가지 열정
바로 컴퓨터였고, 이것은 다시 하나의 기술인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이어졌다. 고등학교에서 그는 한 사람, 폴 앨런을 만났고 그는 빌 게
츠에게 첫 일자리를 제공한 것은 물론, 후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할 때 파트너가되어 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그들이 단 한 사람, 에드로버츠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에드 로버츠는 하나의 컴퓨터, 즉 알테어 8800에 필요한 컴퓨터 코드를 쓸 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줌으로써 그 둘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기회는 딱 하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단하나의 일을 통해 첫 발걸음을 떼었다. 그것은 바로 알테어 8800에 필요한 베이식(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옮긴이) 해석 프로그램을 개
발하고 판매하는 것이었다. 이 모든 일의 결과로 빌 게이츠는 15년 연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은퇴한 후 자신의 뒤를 이을 CEO로 대학교에서 만났던 단 한 사람인 스티브 발머를 선택했다.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서른 번째로 채용된 직원이자 그가 고용한 최초의 관리자였다.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빌과 그의 아내인 멜린다 게이츠는 그동안 모은 재산을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쓰기로 했다. 모든 생명은 똑같은 가치를 지닌다는 신념으로 그들은 단 한 가지의 목적을 가진 재단을 설립했다. 바로 건강과 교육처럼 '정말로 풀기 힘든 문제들 (really toughproblems)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었다. 이 재단의 후원금 중 대부분은 단 하나의 프로젝트, 바로 빌과 멜린다의 글로벌 헬스 프로그램에투자되었다. 이 야심찬 프로그램의 목표는 단 한 가지 과학과 기술을이용해 가난한 국가의 생명들을 구하는 일이었다. 그것을 위해 그들은 단 하나의 목표, 가장 심각한 치사율을 보이는 전염병을 근절시키는 것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들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들이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백신 개발이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들의 건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는 백신입니다. 매우 저렴하게 만들 수 있기때문이죠."
“이 돈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분야가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기 때문에 그들은 수없이 이어진 질문의 길을 따라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빌과 멜린다 게이츠는 단 하나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 주는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1.모든일이 다 중요하단 말은 거짓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input)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output)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그렇다고 숫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파레토의 이론은 불평등을 기초로 한 것이고, 이것이 80/20 이라는 비율로 표현되었을 뿐이다. 상황에 따라 비율은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90/20, 성공의 90퍼센트가 20퍼센트의 노력에서 나올 수도 있고, 70/10나 65/5가 될 수도 있다. 단 이 비율 모두가 근본적으로는 같은 원칙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2.멀티태스킹이 능력이라는 것은 거짓
-정신이 흐트러지는건 본능이다.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낙담하지 마라. 그건 모든 사람이 똑같다.
-멀티태스킹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옳지 못한 선택을 내리고, 고통스러운 실수를 저지르며,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멀티태스킹은 간혹 가능하긴 하지만 좋은 효과를 내는 방법은 절대 아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알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라.
3.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는 말은 거짓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마라. 대신 강력한 습관을 지닌 사람,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이용하는 사람이 돼라.
-한 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여라. 한 번에 좋은 습관을 두 개 이상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도 초인은 아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의 중요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발휘한것이다.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행동을 일상으로 만들어라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일단 습관이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
4.의지력에도 배터리가 있다
-의지력을 넓고 얇게 퍼뜨리지 않는다.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무엇이중요한지 정한 다음 그 일을 위해 의지력을 아껴라.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의지력을 최대로 발휘하려면 연료통이 꽉 차 있어야 한다. 두뇌에 연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하는 일이 벌어져선 안 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춰 먹어라.
-언제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의지력이 최고로 높다는 건 곧 성공할 가능성도 최고로 높아진다는 뜻이다.
5.일과 삶의 균형이 아닌 중심잡기가 필요
-두 개의 양동이를 들고 균형을 잡는다고 생각하라. 직업적 삶과 개인적 삶을 두 개의 양동이에 나누어 담아라. 각각의 양동이에는 나름의 중심 잡기 기술과 접근법이 있다.
-직업적 양동이의 무게를 맞춰라. 업무에는 완전히 익혀야 하는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하다. 당신의 업무 생활은 크게 두 부분, 가장 중요한 일과 그 외의 일들로 나누어질 것이다.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마라. 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개인적 삶에서 양동이의 무게를 맞춰라. 자신의 삶에 여러 부분이 있으며, 각부분은 스스로 '난 내 삶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 그중 하나라도 놓치면 그 여파를 곧바로 느끼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삶의 각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각 부분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라. 어느 한 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오래 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안 된다. 개인적 삶을 온전히 누리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6.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는 생각은 거짓말
-크게 생각하라. '다음번에는 무엇을 할까?'와 같은 점진적인 사고를 피하라. 그렇게 하면 잘해 봤자 성공으로 가는 느린 차선을 타게 되거나, 심하게는 아예 그 길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더 큰 질문을 던져라. 어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어딜 가든 가능성을 두 배로 높여라. 당신의 목표가 10이라면, "20까지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메뉴판만 보고 주문하지 마라. 애플의 유명한 1997년 광고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에는 무하마드 알리, 밥 딜런, 아인슈타인, 알프레드 히치콕 피카소 간디 그리고 '사물을 다르게 본 사람들과 우리가 아는 세상을 뒤바꿔 놓은 아이콘 같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여기에서 요점은 그들이 이미 쓸 수 있는 선택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전에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결과물을 꿈꾸었다. 그들은 메뉴판을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주문했다. 그 광고가 우리에게 상기시키듯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정도로 미친 사람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대담하게 행동하라. 아무리 생각을 크게 해도 대담한 행동이 생각을 뒤따르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이룰 수 없다. 큰 질문을 던진 다음에는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난 뒤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한번 상상해 보라. 그래도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면 이미 그런 꿈을 이룬 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아라. 해답을 찾아낸 사람들은 어떤 모델과 시스템, 습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어땠는가? 우리는 각자 다른 존재이긴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 꾸준히 통하는 방법은 대부분 우리에게도 통하는 법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성공이라는 남다른 성과를 향해 가는 여정의 일부다. 성장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그 사고방식이 자신을 어떤 목적지로 데려다 줄지 겁내지 마라. 탁월한 성과는 성공을 통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성과는 실패를 통해서도 만들어진다. 아니, 실패를 통해 성공에 이를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우리는 실패하면 멈추고,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을 학습 과정의 일부라 여기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끊임없이 찾아라.
1.초점탐색 질문
-훌륭한 질문은 곧 훌륭한 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훌륭한 답을 찾도록 고안된 훌륭한 질문이다. 당신의 커리어, 사업 혹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다른 어떤 분야에서든 첫 번째 도미노를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큰 그림과 작은 초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큰 그림은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필요하고, 작은 초점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 데 필요하다.
-큰 그림 질문: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전략적 나침반과 같다. 또한 무엇을 완전히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지,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친구, 가족, 동료들과의 관계를 유지시켜 주고 매일 하는 활동이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작은 초점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하루 일과 내내 이 질문을 사용하라.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해야 할 일에서 첫 번째 도미노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 초점 질문은 당신이 가장 생산적인 한 주를 보낼 수 있게 돕는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욕구들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한다.
2.큰 질문 설계하기
-크고 구체적임(Big & Specific):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제 큰 질문의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목표는 큰 동시에 구체적이다. 매출을 두 배로 높이는 것은 그리 수월하지 않다. 또한 6개월이라는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져 있어 도전할
가치가 있는 과제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큰 해답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를 더욱 넓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해결책 이상의 것을 살펴야 할 것이다.
3.큰 해답을 찾아라
해답은 세 개의 범주로 나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doable),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stretch),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것'(possibility)이다. 이 중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당장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 경험의 한계 안에 있다.
이런 해답은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 그리 큰 변화를 꾀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성취 가능성도 가장 높은 편이다.
다음 단계는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이 해답은 당신이 닿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먼 곳에 있다. 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이 이전에 어떤 식으로 해답을 얻었는지 연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다.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진 능력 한계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여야 하기 때문에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잠재적으로 성취가 가능한 부분이다.
그런데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처음의 이 두 가지 단계를 간파하고 일찌감치 거부해 버린다. 평범한 성과에 안주할 생각이 없는 사람
들은 처음부터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그들은 손을 뻗으면 닿는 곳 너머에 있는 것을 꿈꾸고 또 깊이 갈망
한다.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현재 나온 모든 해답 들을 건너뛰고 기존에는 없었던 놀라운 해답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최대한 힘을 발휘할 때 쓰는 접근법과 같다. 즉, "지금까지 누군가가 이것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을 연구하거나 이룬 적이 있었는가?"라고 묻는 것이다. 거기에서 무엇을 배우든 그것을 이용해 다른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trending, 앞으로의 경향과 추세 등을 점치는 것옮긴이)을 실시해야만 한다.
1.목적의식을 갖고 살아라
-우리 삶에는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이 있다. 공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바로 목적의식(purponse), 우선순위(priority), 그리고 생산성(productivity)이다. 이 세 요소의 연결을 통해 우리는 '단 하나'의 원칙을 두 개의 분야에 적용할수 있다. 그중 하나는 크고, 다른 하나는 작다. 당신이 가져야 할 '큰 단 하나' (big One Thing)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 (small One Thing)는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해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것이야 말로 남다른 성과를 위한 직선코스이다.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무작정 행복을 추구한다고 행복이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큰 이유'를 발견하라.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아침에 잠에서 깨고, 힘들고 지칠 때도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종종 이것을 자신만의 '큰 이유'(Big Why)라 부른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삶에 흥미를 갖는 이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는 이유다.
-정답을 고르기보다 방향을 정해라. '목적의식'이라고 하면 너무 진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것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적은 다음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설명하라.
2.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최종 목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
5년의 목표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1년의 목표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한 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한 주의 목표
이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하루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지금의 목표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
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크게 생각하는 동시에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에만 파고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질문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중간 단계를 다 건너뛰고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는 효과가 없다.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물론 거기에 오늘, 이번 주 등을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한 모든 단계를 차례대로 다 집어넣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우선순위는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에 가까
워지지 못하는 이유다. 목표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3.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해야한다
-한번하고 끝날일: 적절한 시간 및 날짜 정하시, 정기적: 습관이 되도록 매일 적당한 시간을 따로 떼아놓기
-단하나의 일을 마친 후에 다른 일을 한다 이때 초점탐색질문을 통해 다음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일에 필요한 시간을 과감히 투자하라, 하루 일과가 끝날때까지 이러한 과정을 반복
4. 시간확보하는 방법
▷ 휴식시간 확보하기 : 첫째로 긴 주말, 긴 휴가를 매년 시작 전에 계획세워 확보
▷단 하나의 일 할 시간 확보하기: 둘째로 하루 중 최대한 이른시간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 급한일을 30분에서 1시간안에 빨리 처리하고 곧장 단하나의 일로 넘어가기, 하루에 최소 4시간 확보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따로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마지막 우선순위는 바로 계획할 시간이다.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연간 계획의 경우에는 궤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끔 연말 즈음에 잡되, 내년의 시작이 지체될 정도로 늦어선 안 된다. 최종의 목표와 5년의 목표를 살펴보고 그 길에 접어들기 위해 내년에 반드시 어떤 진척을 이루어야 하는지 평가하라. 새로운 계획을 몇 가지 더하거나 기존의 것을 수정하거나 혹은 목적의식이나 우선순위를 반영하지 않는 것들을 없앨 수도 있다.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먼저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 달에 어떤 일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는지 물어라. 그런 다음 월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주에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할지 물어라. 근본적으로 이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바탕으로, '올해의 목표-이번 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주에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과 같다.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검토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판단한 뒤 달력에 그만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라.
5. 단 하나를 위한 3가지 약속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 도전의식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취의 한계에 부딪치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나 시스템, 더 나은 업무 방식 등을 찾아 길을 모색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선택지를 점검할 동안만 멈춰 선 다음 그중에 최고의 것을 고르고, 곧장 다시 덤벼든다.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이러한 태도를 갖췄다면 돌파구를 마련하눈 것은 물론 자신의 타고난 한계 너머의 것들도 성취할 수 있다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책임감 있는 태도
계속 해나간다 5 좋아, 해봅시다!"
해결책을 찾는다 4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책임을 진다 3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달린 일이다!"
현실을 인정한다 2 "일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
현실을 이해한다1“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현실에서 생기는 일들: 피해자의 태도
현실을 피한다 ① "아무것도 묻지 마!"
현실과 싸운다 ②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원망한다 ③ "모두가 자기 일을 제대로 하기만 했다면!"
변명한다 ④ "그건 내 일이 아니야."
기다리며 바란다 5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었어."
깨달은 점
1.보통 나는 중요한 일보다는 재미있는 일, 또는 눈에 보이는 당장 급한일(머리 안써도 되는 쉬운 일, 내가 먼저 하고 싶은일)에 파고든다. 그러다보니 정작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이 줄어들거나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때쯤은 피곤하거나 졸려서 대충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리곤 잠자리에 들며 내일은 꼭 해야지 다짐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죄책감을 덜어낸다.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제일 먼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파고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열정이 조금 있는 편이라 생각한다. 늘 하고 싶은게 많고 시작을 잘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넘치는 의욕으로 한번에 여러가지를 동시에 시작하고 금세 지쳐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두고 만다. 우리 엄마는 내 별명을 “(한달)짜리”라고 지어주셨다. 모든지 한달만에 그만두기에 생긴 별명이다. 나는 내가 엄청난 의지부족이라고 여겼는데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루에 쓸 수 있는 의지의 양은 정해져 있고, 나는 그저 그 의지력을 알맞게 분산하여 사용하지 못했을 뿐이라는 점을 알게 되어 안심이 되었다.
3.가장 최근에 힘들이지 않고 습관을 만든 것이 생각이 났다. 그 습관은 바로 요가를 하러 가는 것이다. 보통 장기간으로 등록을 하여야 할인률이 높기 때문에 3개월을 등록하였다, 역시나 일주일정도 열정을 쏟아붓고 금세 지루해져 버려 나가고 싶지 않았다. 등록해 놓은 돈이 아까워서 좀비처럼 가서 강사님의 동작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했다. 그렇게 두달이 되었을까? 아무 생각없이 따라 했던 그 동작들이 잘 되는게 아닌가?! 그러자 나는 혹시 내가 요가에 재능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재미있는 운동이 생긴 것이다. 그동안은 모든 운동을 한달정도 하고 포기하여, 한 것은 많지만 오랜시간 흥미를 느끼며 해 본 것이 요가가 처음인 것이다. 나는 이때 처음으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등, 습관 관련 책을 읽고 따라해 보았으나 실패했었는데, 내 스스로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4.너무 큰 목표를 세우면 달성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달성하지 못한 목표는 금세 흥미를 잃어 포기해 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여 그동안 목표는 원대하게 세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솔직히 매출액 5% 상승이라는 문구를 봤을때 나는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만약 달성하지 못했을 때 그 책임은 누가진단 말인가??? 이러한 성향은 내 원래의 성향에다가 현재 직업의 특수성까지 더해져서 더욱더 성과에 대하여 보수적으로 생각하게 된거 같다. 또 생각해 보니 목표를 세우는 순간부터 높은 목표는 이룰 자신이 없어서 스스로 낮은 목표를 선택하였던 것 같기도 하다. 책임지고 싶지 않은 마음과 더불어..“낮은 목표는 대단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다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다” 라는 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5.일과 삶의 중심을 잡아라!! 무게중심을 몇 개를 둬서 모든게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몰두하되 가족, 친구, 건강과 같이 중요한 것들에게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나중에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할거 같다.
6. 남들보다 익히는 속도는 빠르지만 남들의 보통정도 다다르면 그 이상 성장하도록 노력한 적이 없다. 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해 본 적도 없고 학창시절에도 1등을 하고 싶어 한적도 없다. 늘 적당히 살았다.
나름 도전의식은 있지만 목적의식 없이 하루에 주어진 업무 처리하고 살기 바빴다. 회사에선 어차피 열심히해도 연공서열에 따른 승진이 이뤄질테고 열심히하면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주어지기 때문에 튀는 것은 자제하였다. 그런 태도들이 인생 전반에 걸쳐 아주 지루하기 짝이없고 시간만 떼우는 인생으로 전락하게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너나위님도 그렇고 세이노님도 그렇고 자기 분야에 귀신이 되라고 했는데 나는 왜 그럴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걸까? 아직도 내가 깨닫지 못한걸까..직장에서 귀신이되어도 월급은 똑같은데..ㅠㅠ 나는 부동산 투자 공부에 귀신이 되려고 한다. 부동산투자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하여 전문가가되고 목적적의식 있고 책임감 있게 살려고 한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초점탐색질문을 통하여 내 인생의 목표 세우기
2. 세운 목표들 종이에 적어 방에 붙여 놓기
3. 주기적으로 목표 점검하기
4. 단 하나의 시간 확보하기
5. 짝꿍의 단 하나의 시간 지켜주기
6. 단 하나에 집요하게 파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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