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58조 저한수멀리]

  • 24.02.11

안녕하세요

저환수원리를 잊지 않고

더 멀리 나가고자 하는

저한수멀리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강의는

내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전략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너나위님께서 무려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월부에 입성하기 전

신사임당 채널의 '아는선배' 코너를 통해

너나위님과 통화를 했던 적이 있는데


이 때 너나위님께서 조언해주신 덕분에

무리하지 않고 내집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월부인으로 성장하며

다주택자의 길을 걷기위해 공부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해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가 딱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로 강의를 듣고나니

'정말 듣길 잘했다, 이번에도 너나위님 덕분에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내집마련 7단계


너나위님께서는 내집마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내집마련 7단계에 대한 총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 내집마련을 할 것인지

내가 매수 할 수 있는 아파트의 가격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이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지역은 어디가 있는지

이 지역의 입지는 어떻게 되는지

이 단지들의 실제 모습은 어떠한지

이 단지의 입지는 어떻게 되는지

실제 얼마에 거래가 가능한지


정말 위 방법을 통해서 내집마련을 한다면?

실패할 수가 없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위 방법을 통해 실제로 내집마련을 하기도 했고

O억이라는 돈을 투자하는데

이 정도의 준비를 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주변사람들을 통해 확인하기도 했기때문에

더욱 공감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은?


항상 강의를 들을 때면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면 되는거야? 안되는거야?'


전국의 아파트들이 무섭게 오르던 시기

불나방처럼 달려들며 너도나도 집을 매수하는 모습을 보다가

현재는 너도나도 사지 않는 차갑게 얼어버린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오른만큼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그 뒤에 지역마다, 단지마다 다른 흐름의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통해

현재 시장의 가격대에 대한 생각과

지역별로 위험한 단지와 유리한 단지들의 상황을 설명해주시며

현재 시장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시장상황에 대해 배우며 느꼈던 점은

나중에 대세 상승장이 온다면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단지들을 골라서 볼 줄 아는 실력이 필요하겠다라는 점이였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이렇게 까지 하는데 날 어떻게 이겨? -너나위-"


지금까지 제가 해오던 앞마당 만들기의 비어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깨닳으며

정말 머리를 크게 한대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목표에 맞게 실행한다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거주 0호기를 갈아타기를 통해 상급지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도

임장과 임보를 통해 앞마당을 늘리면서도

늘 한구석에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시세트래킹'


계속해서 해오던 것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로 디테일하게 한다고? 라는 말이 나올정도였고

이렇게 까지는 하는데 날 어떻게 이겨? 라는 말 한마디에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휴기간, 과제를 핑계삼아

서울 상급지에 모든 단지를 작성하고

꾸준한 시세트래킹을 통해 너나위님의 길을 따라가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기초강의에

걱정반, 설렘반으로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

정말 후회없는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강의 시작 부분에

이 강의는 다주택자를 염두하고 하는 강의가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의미를 강의듣는 내내 되새기며

다주택자의 길을 가는 투자자에게

이번강의는 어떤방식으로 적용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긴 시간 너무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아는선배 당시 통화했던 과거를 기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


너츠
24. 02. 11. 09:07

내가 해야 할 일 '시세트래킹' 공감합니다.. 요즘 너무 게을러졌네요 ㅠㅠ 후기까지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