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일 11시 오픈]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강의 내용 복습
< 1주택의 모든 것 >
-집값 전고점 대비 -25% 이상일 때 매수할 것
-사용가치 (눈에보임) : 안전, 편의, 안정, 과시
=> "어떤 걸 살까"
-자산가치 (눈에 보이지x) : 매수해서 보유하다 매도하면 차익 발생. 자산 방어, 초과수익, 손실발생 가능성
=> "살까 말까"
-도시 중심부 입지 좋은 것이 선호도 높으며 장기적으로 가격 우상향 (물가상승률 압도적으로 초과함)
-서울집값 상대적 저렴 시기
1.PIR 12 미만
2.전세가율 60% 이상
- 예산수립 : 종잣돈+대출(저축액의 65%이하 & 각 한도 중 가장 작은값)
-예산 부족해 기다려야 하는 경우 계속해서 시세 추적
-전고점 대비 회복 못한 것 찾기
-전세 영향 주는 요소 : 공급(입주물량), 금리(전세대출), 가격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취직한 지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억 단위의 종잣돈 이야기가 계속 될수록 속으로 고개를 떨구었다. 하지만 "이제 막 돈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은 종잣돈이 없는 게 당연한 거다. 이제 모아가면 된다."라는 이야기에 낙심한 마음을 다시 일으켰다. 1주차 강의 수강을 모두 완료하고 든 생각은 역시 듣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지금 당장 모아놓은 종잣돈은 없지만 종잣돈을 모아나가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둘째,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종잣돈이 모이고난 뒤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아 헤맸을 내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흐름이다. 부린이인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해 현재 부동산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알 수 있었으며 투자는 단순히 '운'이 아니라 그 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모인 종잣돈은 없지만, 목표한 종잣돈이 모였다는 가정하에 강의 내용을 적용해보려 한다. 우선 예산을 계산하고, 내가 살고 있는 화성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물론 강의에서 이 지역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아파트 매매, 전세가를 찾아본 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도출한다. 또, 강의에서 강조한 전고점 대비 -25% 이상의 단지를 찾아본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에 사야할 아파트를 찾는다기보다는, 미래의 내집마련을 위해 손품을 파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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