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올해 3월 월부 첫 강의로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 강의후기를 작성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내용 한 자라도 놓칠새라 후기에 깨알처럼 강의내용을 요약했었지요.
몇 개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왜 강사님들께서 "수강후기엔 내용보단 느낀 점과 BM을 적으세요."라고 하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1) 내 집 마련 vs. 2) 가치성장 투자 vs. 3) 소액+다채 투자(a.k.a. 월부방식 투자)
의 갈림길에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청약도 진지하게 고려해야해서 일단은 1) 내 집 마련을 하고 (잔금 리스크 헷지를 위해 최대한의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듯 하거든요), 실거주 의무기간(조만간 없어질 확률이 높다고도 하니 희망을 걸어봐야겠습니다.)이 끝나는 대로 3) 월부방식의 투자를 시작한 후, 자가와 소액투자로 모은 자산을 2) 가치성장 투자로 갈아 타는 것이 현재 저의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양파링님 말씀처럼
다행인건 1주차 동작구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면서 지난 월부 수강 5개월 동안 제 자신이 성장했음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이번 동작구 임장을 하면서는
A. 단지임장에 주중+주말의 시간을 더 투자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반마당 아닌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야겠습니다.
B. 투자 결론까지 꼭 내겠습니다.
C. 동작구 브리핑을 타인에게 할 수 있도록 동작구를 제 앞마당을 만들겠습니다.
댓글
티모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