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6조 짐캐리]

안녕하세요 부린이 짐캐리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1주차 강의의 심화과정 같았습니다.

절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고, 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집중해서 봤지만 이해 안되는 부분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1주차 강의 때보다 저에게 설레는 포인트가 더 많았습니다.

독서, 강의(복습) 목실감, 시금부 루틴을 내 생활패턴으로 만들고 선배님들이 걸으셨던 길을 따라가며 차근차근 투자하고 있을 미래의 저를 생각하며 굉장히 설렜습니다^^

"꾸준히 정신적으로 성공해라"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며 복리가 되는 일에만 시간을 쓰겠다!라고 조용해 혼자 다짐해 보았습니다.

비전보드를 항상 곁에 두고 나 자신을 바로 잡겠습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그때의 열정이 줄어들고 흐릿해지며 멀어지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 자신을 바로 잡겠습니다!

"투자할 때 조급하게 하지 말고 길게 봐라" 라고 하신 말씀, "전 투자를 복기해야 다음 투자가 잘 된다"라고 하신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전의 투자를 생각해보며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을 때 뼈맞는 기분이었습니다. 며칠전에 실제로 예전에 매수했던 오피스텔과 땅을 처분하러 다녀왔고 느낀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오피스텔과 땅은 물론 다른 부동산도 함부로 사면 안되는 것이다! 2017년 지금보다 어렸던 저에게 꼭!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두 가지 다 호재에 혹해서, 좋은 입지에 혹해서 매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경험을 값진 경험이라 생각하고 실패를 밑거름으로 삼아서 너바나님과 여러 선배님들이 알려 주시는대로 혼자서 판단하고 실행하는 잘못 된 투자가 아닌 한단계 한단계 절차를 거처서 잃지 않는 투자! 저에게 꼭 필요한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저에게 지난 날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저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