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77ㅔ 성장하고 내집마련 등기치조 웃기네하하] 1주차 강의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월달에 수강하기 전만 해도

가벼운 과정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러지 않다는 것을 알고,

투자기준 정립을 위한 너무나 좋은 인사이트를 주어서

내집마련중급반을 들으면서 더더욱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강의를 듣자는 생각으로

1주차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나위 멘토님께서 이런것까지 다 알려주시네 할정도로

너무나 많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강의에 집중을

안할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현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범위를 잘 설정해야 한다"

특히, 지방에서는 더더욱 중요하다.

서울의 경우

경기도와 인근 지역에서 기회가 나면 들어오려고 하는

'대기수요'가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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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

출산율이 줄어들고, 인구가 줄어들고

젊은 세대들이 점차 빠져나가는 상황을

데이터로 쉽게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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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더더욱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맞는 말이다

(이왕이면 선호도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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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요소가 무엇이 있을까?

입지(학군, 환경, 교통 등)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신축이 가장 큰 선호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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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가격형성 되는걸 보게 되면

대부분 신축 지구, 단지 위주로 가격형성이 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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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다른 부분도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신축도 무시못할 가격 결정요소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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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역전되는 구간도 있었다.

그것은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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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으로 얼마나 빨리 도착할 수 있느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강남으로 연결되는 역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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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의 범위 설정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의사결정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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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소해서 이게 무엇을

뜻하는 거지?

강의를 들으면서

아! 이걸 이렇게 표현하는 거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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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는데 있어서 바로 실거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외.

미리 세낀 집을 사두고

나중에 들어가면 된다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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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하다는 생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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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낮은 지방의

현재 거주하고 있는 물건을 팔고,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고

종자돈을 마련해 다시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현재 간절한 상태이나

배우자를 설득해야 하는 과정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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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 수도권.

거기가 아니더라도

땅의 가치가 있는 지역의 소유권을 취득 해놓을 생각입니다.

항상 저에게 시야를 넓혀주시고 크나큰 인사이트를 주시는

너나위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