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곧 콘텐츠! 블로그를 통해 월급 3배 이상 벌게 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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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난다입니다.

오늘은 9년 동안 한 직장만 다니던 직장인이

퇴사 후 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콘텐츠화 시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던 블로그가 아닌

생각의 관점을 바꾸고 운영한 순간,

이 곳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일상을 콘텐츠 화해 월급 3배 이상을 벌게 되었는지 이야기 드리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다"

2013년 5월 13일

대학교 4학년 취업 준비로 바쁠 시기에

나는 블로그를 시작했다.

“SPC 그룹에 입사하고 싶은 나의 열망과 꿈을 가득 담아서 말이다.”

나는 대학생으로서 나의 일상을 담아둘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찾아 나섰다.

싸이월드,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었지만,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나의 일상과 정보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정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것이 나에게 더 큰 성장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2013년 5월 13일 하루만에 20여개의 글을 적었다.

그 글들은 SPC 행복한 장학생 선발 경험부터 파리바게뜨 스마일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까지, 나의 성공적인 순간들을 담아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을 블로그에 기록했다.

대학교 4학년 때 친구들은 토익 공부에 전념했지만,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데 더욱 더 힘을 쏟았다.

약 5개월 만에 250여개의 글이 쌓이게 되었다.

특히 SPC와 파리바게뜨와 관련 된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다.

“그 순간 나는 단순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거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귀한 정보를 나누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삶은 항상 순조로운 것만은 아니었다.

2013년 10월 10일 취업 스트레스로 블로그를 잠시 내려놓았다.

그후 SPC 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결국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어쩌면 내면에서 거절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커서 도망친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SPC가 아닌 학교 추천을 받아 맥도날드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2013년 12월 1일 맥도날드 관리자로 입사하면서 블로그를 완전히 접었다.

"7년전에 쓴 글의 조회수가 18만?"

2020년 9월, 7년이 지난 후

우연히 블로그를 다시 열게 되었다.

순간,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7년 동안 18만명이 찾아와줬다.

7년 전 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그리고 나는 7년 전 나에게 다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넌 루저가 아니야, 패배자가 아니야, 7년 전에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네 모습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 있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벌어진 일"

그후 나는 다시 한 번 블로그의 세계에 발을 내디뎠다.

직장에서는 매장을 관리하는 점장으로 업무를 소화한 후

퇴근하면 블로거로 변신했다.

약 3년 동안 블로그 체험단으로 1,000여개 이상의 업체들을 홍보하고

리뷰하는 일을 하며 블로그 세계에 몰두했다.

그 결과,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1. 블로그 체험단으로 생활비 100만원 절약
2. 블로그 체험단과 블로그 강의 문의 폭주
3. 블로그를 통한 광고 수익
4. 원고료, 기자단을 통한 수익까지

어느순간, 직장에서 받던 월급 260만원 보다

훨씬 많은 돈이 내 통장에 들어오게 되었다.

"함께한 수강생들의 변화"

이런 변화가 나만이 아니라 수강생들에게도 일어났다.

나로 인해 돈을 벌었다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았다.

브랜딩의 꿈에도 훨씬 가까워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감격스러웠다.

게다가 블로그는 개인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 대표님들까지 효과를 충분히 얻었고,

작년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곳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신감을 얻은 후,

2022년 4월 30일 9년 다닌 직장을 퇴사했다.

그리고 현재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나의 블로그는 나의 일상이 모두 콘텐츠가 되는 곳이다.

스쳐지나가는 정보도,

내가 겪은 모든 순간들도

이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을 통해 나자신이 더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고 더 많은 순간을 기록하며 도전하며 성장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일상이 얼마나 풍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차 있는지 꼭 알려주고 싶다.

지금의 나처럼 그리고 수강생들의 변화처럼 말이다.

"일상이 돈이 되는 블로그가 궁금하다면?"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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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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