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인생 첫 월부 정규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후기 남겨봅니다.
#흐릿함에서선명함으로 #투자희망 #지방예비투자자
유튜브를 통해서 너바나님 너바나님을 알게 되고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서 월부카페도, 홈페이지도 가입한지 한참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금액을 내고 강의를 들어 정말로 투자를 할 의지를 가진 사람인가? 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서 오래기간 고민을 했습니다..
어쩌면 헬스장에 적금 붓듯이 여기도 증발형 적금을 들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작년부터 삶에 대한 생각과 태도, 패턴이 바뀌고 나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습니다.
1년간 꾸준히 운동을 하고, 2달간 매일 독서를 해오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뭔가를 증명해 보였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그래서 월부에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우선은 연초에 진행된 1000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이 후 '2024 너나위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 월급 250 직장인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는 법'
을 듣게 되었고 (직장인이 아니지만) 조금 더 다양하고 깊있게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너나위님이 추천하신 열반스쿨 중급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클래스 신청일이 돌아오자 신청 전에 저는 또 다시 머리속으로 수많은 고민 회로를 돌리고있었습니다.
- 이 돈으로 투자라는 걸 할 수 있을까?
- 이렇게 불안정한 나의 수입으로 투자가 가능하긴 할까?
- 내가 가진 돈으로 도대체 한국땅 어디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그 어디라는 것을 월부 강의에서 알려주기는 할까?
- 겉핥기 식의 강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수많은 고민들.
하지만 이런 고민들의 해답은 결국 강의를 들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강의를 듣고 와서 ‘이 강의 엄청 좋아!! 꼭 들어봐! 안들으면 평생 후회한다?’ 라고 말해도 내가 들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고 쉽게 믿을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쓸데없는 생각들은 좀 던져버리고 ‘일단 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열중반으로 들어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1주차 강의만 들었는데도 ‘정말 들어오길 잘했다 좋은 선택이었다. 이번 텀에라도 신청한게 정말 신의 한 수다. 더 늦게 했으면 내가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주차 강의에는
그리고 강의를 통해 지방 투자에 대한 열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서울에 살아서 사실 수도권이외 지방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게 느끼지 기도하고 지방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 보니 굉장히 위험한 투자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이 돈으로 수도권 투자는 택도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나는 투자 못하겠다. 집은 접어두고 차나 좋은 거 사서 지금 버는 돈으로 즐기며 살자’ 라고 생각 하기도 했었는데
현실적인 투자 방향서 잡기, 투자방법, 지역선택 방법 등 예시들을 듣고 나니 ‘아! 나도 투자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패턴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단순소비,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서 사들인 물품으로 인한 소비가 줄어들고 작은 돈도 귀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투자에 쓰일 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인식이 바뀌고 있으면서도
도대체 투자 후보 지역은 어떻게 설정하는 건지, 그 지역에서도 어떤 아파트를 골라서 가봐야 하는 건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흐릿했던 부분이 하나씩 선명지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임장, 임보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열중반에서 독서로 기초를 다지고 강의를 잘 따라가며 조금씩 길을 찾아 나의 투자 방향을 설정하려 합니다.
저의 첫 수강에서 정말 많은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 주신 방랑미쉘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 됩니다.
댓글
월부에 다시 찾아오시다니 Meli님 차근차근 강의 들으면서 나아가면 됩니다!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말이죠 :) 화이팅 입니다^^!
역시!! 이런 저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예기치 않게 강의에서 해답을 많이 얻게되는 것 같아요 :D 지금도 앞으로도 멜리님의 길을 찾아가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