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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하나 무엇인가?"
THE ONETHING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재독이라고 말하기 무색할 정도로 책이 새롭게 다가왔다. 22년 4월 월부를 시작하면서 내마-열기-열중 기초강의를 수강하면서 월부의 스턴다드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원씽을 읽었다. 그때의 초심은 어디로 간걸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잊은 채 당장 눈앞의 해야 할 일을 해치우기 급급했던 나날들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크게 생각하라-크게 행동하라-크게 성공하라
큰 생각을 큰 행동으로 연결 짓지 못한 이유는 행동을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
최종의 목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챕터13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P177 그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한때 돈을 모으고 사람들을 이용하던 그가 이제는 돈을 이용해 사람들을 돕는다. 그의 최우선순위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도울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되었다.....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얼마 전 너나위님이 특강에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과거 본인이 에어컨도 없는 탑층에 거주하실 때 너무너무 힘든 날 아침 , 욕이 절로 나오는 그 순간에도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 문밖을 나서게 했던 건 돈을 벌려고 했던 마음이 아니라 왜 이것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였다고...부자가 되는 것,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면 오래 할 수 없다고...이유가 없으면 힘들 때마다 지금도 먹고 살만한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다. 머리를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 요즘 내 상태가 그랬다. 지금 내 인생도 행복한데 별문제 없는데 힘들게 자꾸 해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을 느끼면서까지 왜 내가 이걸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치밀었다. 왜 시작했는지 이유를 잊어버렸던 것이다. 이렇게 중요하고 당연한 듯한 일도 생각없이 그저 매일 해야하는 일들에 치여 살면 까먹는구나를 그때 알았다.
챕터13에 나오는 스크루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라는 사람이 재정의 되어야 행동이 변화된다는 걸 알았다. 스크루지가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다가 다른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모으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그에 맞게 목적의식과 행동이 재설정된 것처럼 나라는 사람 자체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재설계되어야지 그에 맞는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셋팅되고 운영된다.
그럼 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부자가 되고 싶은 걸까??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원하는 집, 원하는 차, 원하는 옷 .... 내가 원하는 걸 돈에 구애받지 않고 않고 사는 삶... 문제는 원하는 게 수시로 변한다는 거다. 그건 너무 막연한 꿈이었다. 올바른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을 거듭한 끝에 아직 원하는 바는 모르겠지만 원하지 않는 삶은 뚜렷해졌다. 나는 평생 일을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서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내가 정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내 삶을 내가 결정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맞다.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 내 인생의 육하원칙을 내가 결정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계라는 필수적인 항목에서 벗어나야 된다. 나와 가족의 나머지 생계를 몽땅 책임질 돈이 필요하다. 부자보다는 노후준비가 먼저라는 말씀이 머리를 스친다. 머리에 들어온 말이 가슴에 새겨진다. 감사한 일이다.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내 삶의 육하원칙을 내가 정하는 자유를 획득하는 것
5년의 목표: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부동산 전문 실전투자자가 되는 것!!
p.116 ~125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절대 닿을 수 없는 한계를 미리 정해 두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느 수준을 택하겠는가? 높은 것, 아니면 낮은 것? 말 안 해도 그 답은 이미 알리라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우리는 모두 같은 일을 할 것이다. 크게 생각하는 것이다. 왜일까? 자신에게 미리 한계를 정해 두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큰 것이란 가능성의 도약이라는 말로도 바꿔 이야기 할 수 있다. 새로 입사한 인턴사원이 이사회에 앉은 자신을 상상하는 것이나, 낯선 땅에 방금 도착한 무일푼의 이민자가 성공적인 기업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모두 이에 해당한다....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지금까지 당신의 머릿속에서만 있었던 다양한 가능성들에 문을 열어준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요소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업무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가 성과를 결정짓는다. 그리고 무엇을 하느냐는 생각에 따라 정해진다. 우리가 얼마나 크게 생각하느냐는 얼마나 높은 곳까지 이를 것인가를 결정짓는 발판이 된다.....난이도에 상관없이 성과는 당신이 하는 일과 그것을 하는 방법 그리고 누구와 그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문제는 당신을 일정한 성취 수준까지 데려다 주는 '무엇을' '어떻게''누가'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의 성공을 위한 결합으로 바뀌지는 않는다는 점이다...무언가를 한 가지 방식으로 하는 법을 배웠다면, 그리고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한정적이라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비로소 뚫고 올라가기 너무 힘든 인공적인 '성취의 천장'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실상 자신을 상자안에 가두어 둔 셈이다. 하는 일과 일을 하는 방법,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 보라. 끝을 모를 정도로 큰 상자라면 아마 평생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상자가 되어 당신을 그 자리에 가둘 수도 있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한계가 될수도, 발판이 될수도.... 벽이 될수도, 문이 될수도.... 한계는 내가 설정하는 것이다. 한계에 부딪칠 때 못하는 변명을 찾기 말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은 태도를 가지자.
쳅터 16. 단 하나를 위한 세가지 약속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된다.
-전문가의 길을 향향 걸어라. 1만시간의 법칙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방식을 써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소용이 없다.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한계를 넘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 충분한 수준에 안주하지말고( ok 고원)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한 필요한 모든 일들을 하라
마지막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 피해자인 척 굴지 마라. 현실을 직시하고 해결하기 위한 모든 일을 할거라는 책임감있는 태도로 문제를 마주하라
1년의 목표: 5년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독강임투!! 독서,강의,임장을 통해 투자하기!!
P.47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 을 만들어라
할 일 목록은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단지 그것들이 목록에 적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가장 중요한 일이 언제나 가장 큰 소리로 나를 부르는 것은 아니다.....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그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 있다. 사실 대부분의 할 일 목록은 그저 생존목록....성과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1호기 투자를 하고 일년에 1채씩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목록을 1년 단위로 계획하고 실천하기
독서 : 오래지속하기 위해 뺄 수 있는 목록!! 그러나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 1달에 필수책 한권 정하고 독서후기 인증하기(자이스동료들에게 확언. 못하면 1만원 문화상품권 쏘기)
강의 : 1년에 기초강의는 모두 한번씩 재수강하기 (이건 지금도 잘하고 있는 점) 다만 수강으로 끝내지 말고 노트정리시작해보기 강의를 나만의 언어로 적어보기(어제 2.15일 원씽 독모에서 호박벌님이 강의 들으면서 질문을 적어보신다고 하셨음 bm하기. 조원님들께 인증하기)
임장: 1달1임보, 앞마당 가꾸기, 시세보기(들숨에 네이버 날숨에 부동산 습관들이기- 66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 인정, 끊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기, 자책하기 않기, 다시 시작하기)
종잣돈 모으기 : 720+400+150+250=1,520 (1700만원 목표)
한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열중강의에 집중, 독서를 통해 케파 늘리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하기, 한달 계획세우기 실천하기(시금부)
독서목표 20권 강의독서목록 8권독서 후기 쓰기 + 3권
한주의 목표: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주차 과제 완료: 마감 날짜 지키기
하루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과제 완료를 위해 스터디카페에 가기
지금의 목표: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과제중....!!!!
쳅터10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p. 134~145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첫 번째 조각이 어떤 것인지는 어떻게 아는가? 이때 또 한 번 초점탐색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생은 질문이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질문(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목표물을 겨냥해야 하는가?)말고도 '작은 초점' 질문(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어떤 바구니를 골라야 할지와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첫 걸음을 어떻게 내딛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 얼마나 켜질 수 있는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야 하는지도 보여 준다. 초점탐색질문은 큰 그림을 위한 지도인 동시에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나침반이기도 한 것이다.....'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길게 늘어선 도미노 줄에서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번째 도미노로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p.193 오늘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 목표 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켜라
<시각화하기>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결과에 수반되는 과정을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를 범한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계획의 오류'라고 부른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즉, 목표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적기>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 두는 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살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마지막 단계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알게 된 다음 해야 할 단 한가지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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