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8조 호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책구입)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3.02.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내안의 거인을 깨우는 방법 #성장의 사고방식 #크게 생각하라

누가 큰 것을 두려워 하는가? '크다' 라는 말과 ' 성과' 라는 말을 한 문장 속에 넣어본다.

사람들이 큰성과에 대해 떠올리는 것은 큰 성과에 이르기까지는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느끼는 감정은 위험을 감당하기 버겁고 두렵다 정도 일것이다.

그러나 큰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궤도를 낮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금 이 자리에 머무르는 게 신중한 선택 같기만하다.

그러나, 큰일을 두려워만 한다면 결코 큰일이 현실이 되지 않는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Chapter2.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해답을 찾아라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혀라. #벤치마킹과 트렌드를 이용하라

큰 질문을 던질 때는 어려움이 생긴다.

큰 질문에는 큰 해답을 찾아야 하는 또 다른 과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얻은 해답은 3개의 범주로 나뉜다.

1. 당장 할 수 있는 것 2.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3. 가능성이 있는 것

대부분은 1->2->3의 순서로 한다. 왜냐하면 답을 찾기 쉬운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3번,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그들은 손 뻗으면 닿는 곳 너머에 있는 것을 꿈꾸고 또 깊이 갈망한다.

그들도 이런 유형의 해답을 얻는것이 아주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그것을 찾기 위해 팔을 뻗으면 스스로 더 크게 성장하며 자신의 삶 또한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음을 안다.

해답으로 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은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회사를 다니는 월급쟁이였을때는 회사의 사업계획, 장기계획을 기획하던 나였는데,

언제부터인지 내 인생은 큰 목표 없이 생존한다는 마음으로 살았던 것 같다.

창업을 하면서 인생의 우선순위가 생존이 되어 버렸고, 생존이 조금은 가능해진 시점부터 무기력이 찾아왔다.

나는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스로 몇가지 목표를 주고 그것들을 하나씩 이뤄내며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그 방법이 혹시 잘못된것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엔 뭐하지? 또 그다음엔 뭐하지??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큰 목표에 초점을 두고 작은 초첨들을 만들어서 그것들을 이뤄내야 하는거였는데, 나는 눈앞에 작은 초점들을 산발적으로 만들고 거기에 나의 잠재력을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과 앞전에 읽은 돈이라는 책에서 공통된 지향점이 나온다.

큰목표를 세우면, 어려움이 그 앞에 닥쳤을때 그 어려움 너머 큰 목표의 가장자리가 보여서 그래도 목표로 가는 길을 잃지 않고 갈 수 있지만, 작은 목표를 세워두면 어려움이 그 앞에 닥쳤을때, 어려움 뒤에 작은 목표가 가려져

가는 길을 잃고 지금 눈에 보이는 다른 방향의 목표로 달려간다는 것이었다.

맞다!!! 아~ 맞다.

나는 이 지향점을 생각하면서 내가 큰 목표를 세웠을때 시간이 지나보면 나는 그 목표의 90%이상을 했거나 하고 있고, 그 큰목표에 딸린 다른 부수적인 것들까지 뭉쳐셔서 큰 목표가 더 큰 목표로 굴러가는 것을 경험했던 기억을 끄집어 내었다.

주변 사람들이 지나가는 말로 들었었다는 나 사업할꺼야. 라는 말.

나조차도 내가 사업을 할수 있을까? 의심했었다. 그래도 사업은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20대에 찾은 직업으로 30대를 바친 나의 커리어를 통해 지금 나의 사업을 하고 있다.

내 목표가 여기까지 였기에 나는 그리고 내 회사는 더 크지 못하고

막연한 사업을 한다라는 작은 상자안에 나를 넣고 더 크지 못하게 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솔직하게 말하면 여전히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 한가지가 삶 (life,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도

자꾸 Living, 사는것. 즉, work로 생각이 전환 된다.

인생의 목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즉, 꿈을 실현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일까?

내가 돈을 자꾸 생각해서 그런것일까?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아직 너무너무 부족해서 일까?

단하나를 찾고, 현재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짓는 법을 훈련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나의 도미노 세우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 한가지 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내가 지금 해야 할 단 한가지가 무엇인지 매일 고민하고 반드시 찾아낸다.

2.'줄긋기'게임에 빠지지 말자

모든일을 다 잘 하는 것이 아닌 우선순위 위주로 일하는 습관을 들인 것은 내가 나에게 칭찬할 부분이다.

그러나 나는 줄긋기에 충실한 사람이다.

To-do list 줄긋기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단하나를 위해서 과연 올바른 list 를 적은게 맞는지 고민해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4)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 마라.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P. 188)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일은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당면한 현재다.

지금 당장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과거는 이전의 현재이고, 미래는 잠재적인 현재에 불과하다.

성공에는 한가지의 진실이 있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자신 중 승리를 거두는 쪽이 바로 그 우선순위를 정하는 결정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