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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강의에 처음 강의에 입문할 때와 같은 놀라운 감흥이 점점 옅어지고 강의듣기, 임장보고서에 끌려가는 느낌이다.
강의를 들을수록 여유로와지는 것도 아니고 지역을 새롭게 선택하여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작성하다보니 항상 바쁘다.
공부할수록 소개해주는 통계 등과 깊게 분석해야 하는 항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임장보고서라는 결과가 남고 하나라도 새롭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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