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03조] + 온라인 모임

참석자 : 단독세대주, 멜리, 니나, 꽃길만 걷다, 고요한 바다

장소 : 종로 스터디룸인

시간 : 2024년 2월 16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1.책을 읽고 느낀점:

(고요한 바다) P. 317 성공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결승점이 아니다. 발전을 위한 시스템이고, 개선을 위한 끊없는 과정이다. 목표설정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니나) : 실용적인 관점에서 책을 읽었고, 중압감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중에 두가지 정도 실천 예정.

투자에 목실감을 사용하고 있고, 독서도 계속 하는 중.

(꽃길만 걷다) : 작은 것들을 놓치고 산것은 아닌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감사일기등을 통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편해졌다. 투자는 사진을 찍고, 손품을 들여서 할 예정이다.

(멜리) : 작년초부터 육체적 피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러닝크루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다. 드라마보다 독서하는 것이 좋아져서 좋은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책이다.

(단독세대주) : 방법론으로 구체인 방법을 제시한 책의 내용이 흥미로웠다. 목표는 방향성이고, 시스템을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는것 같다. 과정과 시스템이 중요하며, 이것을 얼마나 잘 구축하는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2. 발제문 (1) : 투자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올해 새롭게 만들어 보고 싶은 습관, 투자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습관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고요한 바다): 운동을 새로운 습관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투자자로서 지식을 습득하거나 다양한 경험, 또는 임장시에도 많은 체력을 요하는 바, 운동하는 습관이 더 많은 지식을 쌓게 해주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니나) :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때문에 투자를 못하는 것도 안된다 생각하여, 투자와 관련된 마인드 컨트롤을 생각하고 있음.

(꽃길만 걷다) :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사고싶은 빌딩이나 장사가 잘되는 가게들을 둘러보고, 잘되는 이유등을 생각

하며, 손품을 팔면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강의내용을 듣고, 나만의 이야기와 부동산 기사등을 자주 봅니다.

(멜리) : 투자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들을 유지하고, 나쁜습관들은 제거해 나가려고 합니다. 유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독세대주) : 투자자로서 습관도 쌓기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부동산에 전화해서 확인하는 습관, 매도자로서 전화할 때도 있고, 매수자로서 전화할 때도 있다. 강의에서 배운 전화임장을 실행하는 과정을 연습하고 있다.

3. 발제문 (2) :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지속해 나가기 어려웠던 경험을 나눠보고 그 때 본인이 가진 어떤 습관과 행동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했었는지 각자 경험 이야기

(고요한 바다) : 수영을 배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강력한 의지만으로 1년간 계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지로만 계속적으로 수영을 해나가기에는 부족했고, 결국은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니나, 꽃길만 걷다) : 삶에 어려운 과정을 겪으신 소중한 경험들을 이야기 주시고, 서로 위로와 격려의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두분 모두 꽃길만 걷게 되실 것 같았습니다.

(멜리) : 극복해야할 큰 난관이 인생에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지금도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히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있지는 않다.

(단독세대주) : 성취와 결과를 중요시 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힘든시간이 있었고, 실패나 좌절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과정을 보고, 나의 성장을 보는 관점으로 의미를 찾고 있다.

4. 발제문 (3) : 각자 인생에서 투자자로써 5년후, 10년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고요한 바다): 투자자로서 저는 가급적 5년 후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주식, 사업등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 있으며,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니나) : 비주얼 보드를 통해서 5년 10년 후의 목표와 계획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정하셨고, 조원분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사회공헌 하실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멜리) : 5년내의 목표는 순자산 10억,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목표. 10년내의 목표는 가족의 빚까지 청산.

(꽃길을 걷다) : 제가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는 월세, 좀더 공부를 해서 가게를 운영해 보는 것도 계획중. 10년 후에는 생활비가 나오는 자산을 준비. 어려운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사업을 해보시는것도 목표.

(단독세대주) : 지방에 소액투자를 할 예정이며, 지방에서 회수한 자금으로 수도권과 서울 투자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매도하지 않을 장기자산을 보유하고 싶으며, 10년후에는 학대아동을 위한 쉼터등도 운영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반짝반짝 빛나는 경험들과 지식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원씽 선배와의 독서 모임 후기 ]

참석자 : 단독세대주, 멜리, 니나, 꽃길만 걷다, 고요한 바다, 혜니, 일분일초

장소 : 웨일

시간 : 2024년 2월 18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1.자기소개와 함께 원씽을 읽고 느낀 점을 간단히 이야기 해보세요.

(일분일초) : 충격을 받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이를테면 멀티태스킹 같은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했으나, 책에서는 다른 내용이었고, 의지만 있으면 못할 일도 없다는 것도 제풀에 꺽일수 있다고 생각했다. 원씽 4회독 했고, 깊이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

(멜리) : 실천할 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이제 초점질문을 활용해서 실행해 볼 예정이다.

(니나) : 열반에서 추천으로 도서를 알게 되었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사업을 하면서 잘 되진 않았지만, 열심히 몰입했던 부분,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게 해준게 무언지, 역량을 키워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혜니) : 현재 직업이 비서인데, 직업을 잘 못 선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는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하루에 4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한대로 따라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원씽을 하다보니 하루에 나를 위해 할 수 있는게 원씽이라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아니라고 할 수 있는 태도를 갖게 해준 책이어서 좋았다.

(단독세대주) : 회독을 할떄마다 와 닿는 부분이 다르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필요할때 꺼내볼 수 있는 참고서 같은 서적이었던것 같다. 일의 균형은 없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마니 와닿은 문장이었으며, 그때그때 빈도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을 구분해야 할 것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부자베짱이) : 고요한 바다와 같은 문구를 감명깊에 읽었다. 다양한 곳으로 투자하고 싶고, 여러곳에 투자하다보니 맞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의지력에 대해서 다루는 책의 내용이 감명 깊었다. 뒷심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의지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보완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

(꽃길만 걷다) : 열심히 살고 멀티캐스킹을 했었는데, 삶을 잘 못 살았나 생각이 들었고,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원하는 것은 없었던것 같다.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자는 생각을 했다. 상황에 맞추어 살다보니, 나와의 대화를 하고 있고, 노라는 말을 잘 못하니 사람이 할일만 늘어나고 잘 되는 일이 없었다. 해야 할 것들은 해야겠다.

2. 투자 공부에 있어, 여러분이 생각하는 원씽과 그것을 원씽으로 선정한 이유를 한 가지씩 이야기 해봅시다

(고요한 바다) : 건전한 정신과 사람에 대한 이해, 건전한 정신을 만들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다면 실전투자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세대주) : 앞마당 늘리기

(부자베짱이) : 실전준비반 수강경험. 보고서를 만들어 봤는데, 의지력 부족으로 꾸준하게 마무리하는 것. 꾸준함을 위한 사소한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3. 자신이 잘하고 있는것, 부족한 점, 잘하는 것의 노하우,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니나) : 이제 시작단계에서 잘하고 있는게 많지는 않지만, 실전반에서 구성남 구도심을 하루에 3만보 걸으면서 올라갔다. 중간에 안 나온 사람도 있다. 꾸준히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것 같다. 최적을 길을 찾으려고 계속 노력중인 것이 잘하고 있는것 같다.

(혜니) : 계속 최적의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잘하고 있는것 같다.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다시한번 강의를 읽고 영어공부도 하고, 간절하기만 하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잘못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책임지는 것을 잘 못하는 거 같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책임을 느껴야 하고 능동적으로 해야 함을 느꼈다.

(꽃길만 걷다) : 임지는 건 누구에게도 따라오는 것이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마음가짐이였다. 책임질 일이 없으면 편한데, 결정을 하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만, 마음을 먹고 하다가도 마음이 맞는지 흔들릴때가 있었다. 나의 마음을 잡는것이 원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멜리) : 투자자로서는 시작한게 없어서, 생각할 건없다. 일했을때는 최적을 길을 찾으려 노력을 많이 한다. 살아남기 위해서 최적의 길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금전적인 것과 관련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감당할 수 있을지 ,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는게 힘들다.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책을 열심히 읽으려 노력중이다.

4. 투자에 집중하는 환경과 시간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각자 본인만의 집중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 또는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보고 싶은지 이야기 해봅시다.

(니나) : 토요일에 임장 가야해서, 토요일에 출근 안하도록 스케줄을 변경했다. 연말모임 연초모임 안나갔다. 집중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는 강의를 다 닫고 가고 싶으면, 회사에서 듣고 간다.

(고요한 바다) : 집근처의 스터디카페를 활용한다. 아무래도 돈을 내고 가는 곳이라서, 돈이 아까워서라도 가게 되고 집중도 잘 되서 좋다.

5. 보너스 발제문 - 은퇴후의 모습,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실행으로 어떤 첫 걸음을 내딛었는지, 어떤 첫걸음을 계획하고 있는지?

(고요한 바다) 우선 투자관련 서적을 가능한 많이 읽고, 강의 포함. 시간이 되면 아내와 함께 살고 싶은 지역을 임장해 보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은퇴후에는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고, 개인적으로는 밴드를 계속 하고 싶다.

(꽃길만 걷다) : 사는 것이 너무 바빠서, 기회가 되면 달려오기 바빴다. 현실에 충실하고 실행하며 살아왔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공부중이다.

(혜니): 돈 마니 버는 건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은퇴후에는 본인 이름으로 된 서점을 만들고 싶다. 어린 친구들이 관련 서적을 찾아볼수 있는 동네서점을 만들고 싶다.

(멜리): 돈으로 고통받지 않는것. 잘때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고 맘껏 놀겠다. 강의를 잘 듣고, 임장도 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니나): 비전보드 작성했던 내용대로, 경제적 자유는 이루어야 하고, 자립청년들을 위한 하우스를 만들고 싶다. 입양못간 고양이들과 같이 살고 있을것 같다. 세계의 모든 주거 형태를 확인하고, 어떠한 재밌는 프로젝트를 할지 생각하며 여행 할 계획이다.

(단독세대주): 금액목표 보다는,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어서. 내가 되고 싶었던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고, 은퇴이후에 선택권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은퇴 후에도 역할과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것을 나누고 베풀고 싶다.

(일분일초) : 내시간을 내가 운영하고 싶은 생각으로 시작. 지금 은퇴를 한다면, 내가 그동안 했던 일들을 나만 아는게 아쉽다는 생각을 했고,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되는 것들은 잘 생각을 안한다. 은퇴를 하고 나면 다른 사람앞에서 자기계발이나 어떤것을 강연하는 것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