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조모임은 처음이었던지라 조금은 긴장된 마음을 가지고 스터디카페로 갔어요.
하지만 다들 편하게 대해주고 경험을 나누고 질문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며 즐거웠네요.
조장은 처음이라고 했지만 조원들을 잘 챙기고 오시지 못한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같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준 주선하님.
세종에서 달려오는 열정으로 가득 찬 스걸님
긍정적인 태도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했던 꽃길가자님
조원들이 하지 못한 경험을 먼저 하고 나눔해주신 잔티해솔찡님
모두 저에게 자극과 배움이 되는 조원들이라고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네요. 스걸님이 강의도 좋지만 조원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어요. 바쁜 일정이 계속되겠지만 월부 조모임에 참여한 것은 좋은 결정이었다고 여기며 다음 모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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