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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강 강의 후기를 작성합니다.
한 줄 후기 :
방랑미쉘님의 1강 강의를 듣다가 반성에 반성, 후회에 후회를 더 하다가 희망 한가지 챙겨 갑니다. ~
반성 + 후회한 점
1.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PC 앞에 앉아 노트와 펜 없이 삐딱하게 앉아 강의를 들으려고 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1강 첫 번째 Section이 시작하면서 점점 자세를 바로잡고 어느새 노트에 필기를 해가면 듣게 되는 오묘한 매력 가진 방랑미쉘님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를 두려움과 위기감이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2. 부동산투자는 1도 모르고 가진 건 쥐뿔도 없으면서 지방투자는 투자 대비 ROI가 적고 서울에 나중에 집 사서 부자 되야지라고 생각했던 저의 무지에 반성합니다.
: 피 같은 땀방울을 흘리면 노력과 노력을 하여 가치를 만들어가시는 방랑미쉘님의 경험담을 듣고 지방투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남들보다 늦은 만큼 2배, 10배 더 노력해야겠다 반성했습니다.
3. 투자 방법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제 과거를 후회합니다.
: 지방과 수도권 투자에 대한 전략과 분석해야 하는 접근방식이 완전히 달랐다는 것도 몰랐고 (입지 우선순위, 연식 우선순위에 대한 선정 방식이 다름), 저평가의 기준을 보는 눈(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도 과거의 전 까막눈, 심봉사였다는걸 알았습니다.
4. 앞마당 1도 없는 저 자신을 후회합니다.
: 결국 투자 성공은 앞마당의 유무에 의해 판가름 나는 걸 전 몰랐고 그러기에 앞마당 하나 없는 전 거지와 다름없었습니다.
5. 그래도 희망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 너나위님의 글처럼 그리고 방랑미쉘님의 말처럼 현재 하락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앞마당을 넓히면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이 강을 신청한 저 자신에게 칭찬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유산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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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기 : 열중반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성장 하는 유산균님 응원하겠습니다~~강의 후기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