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징입니다!!
아직 독서후기도 작성중이고 강의도 다못들었지만!!
어젯밤의 여운이 가기전에 후기를 후딱 남겨보려합니다!
저희조 선배님은 무려...! 김다랭 튜터님이셨습니다!! (꺄아~~)
목실감시금부 양식부터 다랭튜터님이 작성해주신 칼럼들로 레버리지를 마음껏 당기고있던 터라
흡사 연예인 만나는 기분으로 토요일을 기다렸더랬죠 ^^
튜터님과 함께 시작한 독모는 따스함으로 가득찼었답니다 >,<
물론 저희 조원분들이 준비를 잘해오셔서 더 풍성했지만요 호호 (41조 최고다~~~^^)
첫번째 발제문부터 TMI를 남발하며 (ㅋㅋ) 답변을 했는데,
튜터님은 "지금 해왔던 것보다 저환수원리가 훨씬 쉬우니 잘하실수 있을거에요!"
라고 따스하게 받아주셨답니다 ㅠㅠ
지난 실준반 동기인 올랄라님이 인천 특강이 매우 유익했다고 해주셨었는데..!
다랭 튜터님은 실제로 그 강의 교안에만 300시간을 쓰셨다고 하셨어요.
강의 하기 전에 잘 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들기도 했는데,
그럴땐 동료들 레버리지도 하고(강의피드백 듣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될거라는 믿을 가지고 그냥 하셨다고
이야기 해주시며 좋아하는 글귀도 보내주셨어요!
튜터님 말씀대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매일 해나간다는 마인드로,
비전보드에 작성한대로,
나는 이대로 성공할거야 라는 믿음 속에서 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 으쌰으쌰 도와가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튜터님이 여러번 강조해 주셨던 무게중심 잡아가는 방법!
양손에 쥐고 있는 투자와 일을 시기에 따라 꽉 쥐기도 하고 약하게 쥐기도 하면서
완벽해지려는 과한 마음은 내려두고 우선순위에 맞춰 하면 된다고!
그럼에도 우선순위 정하기가 어렵다면, 동료와 담당 튜터님께 물어보며 객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좋은 동료를 곁에서 떠내보내면 안되는 이유겠지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옆에 두고 싶어지는 동료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도 하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은 목실감시금부 양식의 대부답게(^^)
투자자로서 가져가야할 원씽은 목실이라고 해주셨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빼먹은적이 없으셨다고...!
복기해보면, 저도 어느 순간부터 미모를 내려놓게 되었는데,
전날 목실을 세우던 루틴이 사라지면서 부터 였습니다...ㅠㅠ
다시 시작한 목실!!
이제는 놓치지 않을꼬에요~ (휘릭ㅋㅋㅋ)
긴 시간동안 나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말씀해주신대로 느슨하게 잡아야했던 시기에서 꽉 쥐는 시기로 돌아가야할 땐,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진실된 이야기 가득채워서 함께해준 41조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2주 화이팅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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