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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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단 앉아! 1단 펼쳐! 9렇게 독서해조~ 꿈꾸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2.17.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완벽주의자는 모든걸 다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의지력은 애쓴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였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6가지 믿음은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이다. 또한 의지력은 회복이 느린 정신적 근육과 같다. 의지력을 한번 쓰면 그 에너지를 음식으로 채워줘야 하고 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쓰거나, 감정을 억누르는 등의 행동은 오히려 의지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이를 떨어트리는 행동이다.


[Chapter3.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계확과 생산의 실패 원인, 그 도둑들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결과에 수반되는 과정을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이것이 계획의 오류이다. (중략)

생산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1. 아니오라고 말하고, 2. 혼란을 받아들여야 하며(혼란은 당연한거다), 3. 에너지를 관리하고(우리의 몸도 하나의 기계다 막 쓰면 고치기 위해 돈이 많이 든다.), 4. 주변 환경을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완벽하지 못한 것이 당연하다는 걸 알게 됐다. 최근 다양해진 삶의 변화에 늘어나는 나의 역할 속 점점 구멍이 생기고 그에 대한 버거움을 느꼈다. 왜 다 하지 못할까?라고 자책하며 번아웃을 이끌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당연히 완벽하지 않고 완벽한 것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다.

2. 원씽이 아닌 일에 애쓰는 것은 오히려 성공과 멀어지는 길이다. 여전히 회사에서 더 잘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오히려 내 원씽의 의지력과 생산성을 낳주는 배경이 되고 실제로 회사에 다녀오면 에너지가 많이 부족하다. 내 원씽은 나의 행복과 투자 속에 있다. 원씽을 잊지 않고 복귀하며 내가 진짜 원하는 인생의 계획을 뚫는 계획들에 집중해야 겠다.

3.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시간을 더 쓰고 조금 자는게 가장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의지력을 유지하고 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내 효율을 내기 위해 컨디션 관리하는게 중요하다. 투자는 장거리 마라톤이다 중간에 쓰러지지 않기 위해 나를 가꾸는 것 역시 꼭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 원씽,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시간관리 양식이나 사진으로 노출시켜서 자주 복기할 수 있도록 하기

2.내 몸 상태에 맞는 나만의 계획 짜기, 누군가에게 잘하기 더 하기 말고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계획의 원씽 만들기

3. 영양제+밀가루 외 식사하기, 과일 챙겨 먹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5) 나는 사람들과 매일 이런 대화를 나눈다. 그들이 내게 무엇을 해야 좋겠는지 물을 때 이 대화는 특히 효과가 있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나는 이렇게 되묻는다.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먼저 한 가지 물어볼게요.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고, 최종적으로 어디에 있고 싶습니까?" 그리고 나서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방법을 함께 익히다 보면 그들은 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스스로 해답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를 내게 알려 줄 때쯤이면 나는 웃으며 이렇게 묻는다 "그럼 지금 당장 가서 그 일을 해야지요. 왜 아직도 여기서 나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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