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 24.02.19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저자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출판사 : 반니

읽은 날짜 : 2024년 2월 18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선택  #작정  #꾸준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성공에 대하여 뇌의 망성활성계(RAS : Raticular Activating System)에 입력하면 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망성활성계는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하여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이다.

망성활성계는 뇌의 게이트키퍼이며, 뇌의 활성화 스위치 역할을 하며, 동기부여 센터이자 성공엔진이다. 

망성활성계의 실행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상한것들을 현실처럼 연습하고, 실행할 뿐 아니라

부정어를 해석하지 못하기 때문에 긍정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망성활성계를 활용하여 성공을 획득한다. 

다음의 8가지 원칙이 성공한 이들이 지켜내는 원칙의 큰 아웃라이어라 할 수 있다


1.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글로 작성한다.

2. 우선순위와 데드라인을 작성한다.

3. 확언과 시각화를 사용한다.

4. 성공한 사람의 버릇, 습관들을 장착한다.

5. 계속한다.

6. 두려움과 걱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이러한 감정에도 데드라인을 정한다.

7. 확률게임, 즉 자신의 성공확률을 파악한다. 

8. 포기하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떠했는가 생각해 보았다.

다행히도 이러한 원칙들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도가 나의 일상 생활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유독 나에게 신선했던 부분은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해도 결과가 내가 원한느대로 되지 않은 순간이 오면 좌절 스러운 것을 어쩔 수 없었다.

최근, 오랜 목표달성을 위해 실행해왔지만 절망스럽게도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없었다.

우울했고, 속상했고, 한동한 그 터널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분명 나는 목표도 세웠고, 꾸준히 했고, 데드라인이 있어 그것을 지켜왔고, 확언과 시각화도 했는데

왜 결과는 원하는 것을 이뤄지 못했을까 지하 터널까지 나의 기분과 감정이 파고 파고 들어갔다.

한참을 지나도 약 한달간 헤맨것 같았다. 그리고 그 헤맨 자국들이 여전히 심장을 파고 들어 푹 꺼져 일상 회복이 잘 안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본 책에서 제안한대로

두려움과 어려움에 잠식될때도 기한을 정하고 털어버리라는 것이다.

그럴법한 방법인데 사실 적용을 하지 못했다.

지금부터 적용해보자.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실패했다고 다이어리에 그어버린 나의 목표를 다시 소생시킨다. 


글을 읽는 우리 모두 같이 성공하자. 끝까지 같이 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손에 들자마자 단숨에 읽혔다.

결국 선택하고, 작정하며, 꾸준하게 하는 것 만이 성공을 이끈다.

'성공'에 대하여 머리를 혼란스럽게 할만한 많은 정보와 단숨에 가능할 것 같은 홍보성의 광고들이 눈과 귀를 홀리는 순간에도 '기본'을 대체한 성공의 원칙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원하는 것을 알고, 쓰며, 구체화하며, 계속하고, 포기하지 않는것.

누구나 아는 방법이다.


그런데 왜 모두 성공하지 못하는가?


첫번째는 원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이해의 중요성과 나다움이라는 콘덴츠가 유일무이하게 중요한 것을 배운다

다행히도, 그리고 감사하게도 본 저자는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정할때 언제든지 변화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해준다

자신을 알고 원함을 정확히 확정했다고 믿었는데, 때론 다시금 그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어 불안이 엄습할 수 있는데 그것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냥 수정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가? 나다움이라고 믿고 실행하던 중 의심이 들면 그냥 수정해서 다시 하면 된다.


두번째, 목적과 목표를 쓰고 구체화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목적은 최종 goal이다. 그래서 언어가 추상적일 가능성이 많다.

추상적인 언어를 목표로 측정가능하도록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목표는 숫자로 구체적인 측정가능하도록 작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독서하는 부자이다'라는 자신의 정체성 목적이 있다면, 1) 하루에 책을 50쪽씩 주 5일간 읽는다. 2) 1일 1책에서 투자문장 1문장을 필사한다.

이렇게 구체화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면 달성도를 가시화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목적에서 부터 목표까지 작게 쪼개어 측정가능하도록 숫자화하여 작성해보도록 하자


세번째, 하다 바쁘면 멈추고 또는 포기해서이다.

아마도 직장에서 일도하고, 육아도하고, 집안일도 하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고

몇번 시도했는데도 성과가 없는것 같아 그냥 두고 싶어지고, 지루해진다.

그러면 목적이나 목표가 잘못되었거나 또는 방법탓을 하면서 포기하게되기도 한다.

혹 멈추었다면 다시하자. 끝까지 가시적 성과가 드러날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자.

말했지만 의심이 든다면 수정을 얼마든지 해도 괜찮다.

그리고 혼자 하기 지친다면 좋은 사람들에 소속되어 하는 것도 추천한다.


인생이 바뀌기를 원하는가?

직접 인생을 바꿔라. 다른 대안은 없다.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79

: 데드라인 내 성공하지 못해 침울해 진적이 없는가? 그럴때 어떤 방법으로 회복하는가?


p. 254

:상황은 부정적이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이룬 성공보다 더 크게 성공하기로 마음먹었다

방법은 알지 못했다 중요한건  할 것을 정했다는 것이다


아직 방법은 모르나 자신이 이루고자 성공하고자 결정한 것이 있는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우울할땐 뇌과학 - 뇌관련 부분에 대한 이해 도모

아주작은 습관의 힘 - 꾸준함을 위하여



[가치읽기]책#3_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tistory.com)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QZzdZCq8WeaZD5q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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