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주작은습관의힘

저자 : 제임스 클리어

#.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다면 우리 자신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 시스템이다

목표를 잊고 시스템에 집중해야 한다. 시스템 수준을 낮춘다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미밀

정체성은 경험을 통해 습득되고 익숙해진다, 행위를 반복해나가면 증거가 서서히 쌓이거, 자아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이해하면 단계들을 밟아나갈 수 있다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의식은 자기가 할 일을 무의식에 떠넘겨 자동으로 처리되는 걸 좋아한다

A. 분명해야 달라진다

인간의 뇌는 예측 기계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연습한다면 특정 결과를 암시하는 신호들을 집어 낼 수 있다, 의식하지 않으면 변할 수 없다,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B.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도파민 수치가 올라가면 행동의 동기가 생겨난다 우리가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 보상 실현은 아니다 욕구 없이는 행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보상 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를 부여한다

C. 쉬워야 달라진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반복해라

습관을 형성하는데 들인 시간보다 그 습관을 실행한 횟수가 더 중요하다

D.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긍정적인 감각 신호를 강하게 주는 물건을 사용했을 때 훨씬 쉬워진다. 즐거운 감정은 어떤 행동이 나중에 다시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뇌에게 가르쳐준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습관을 만드는 반면 부정적인 감정들은 습관을 파괴한다 습관이 즐거워질 때 변화가 쉬워진다

#. 최고의 습관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유전자에 받지 않는 단일한 요소는 찾을 수 없다. 노력하지 않는데 유전자가 성공을 가져다 줄 순 없다.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해야 한다. 모두가 해야 한다고 말하는 습관을 세울 필요는 없다 그 습관이 유지 되려면 즐거워야 한다 지나치게 어려워도 지나치게 쉬워도 안된다

이 책에서 한 가지만 생각해 보자 하면..

그 습관들의 출발점은 즐거움인거 같다.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해야 작은것 부터 습관들을 만들어 갈 수 있고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다

신호, 열망, 반응, 보상 등의 행동들은 생각기계라는 마음에서 부터 출발한다

스스로가 긍적적 신호이든 부정적인 신호이든

내가 해석할 수 범위내에서 즐거움이 될수도 또는 불행일 수도 또는 그 어디 중간쯤의 해석으로 머문다.

습관이란 결국 마음에서 동요되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작은 습관을 만들기 전 나의 마음과 생각기계부터 어떤지 살펴봄이 어떤지 싶다

삶은 매일이 즐겁고 행복 할 수는 없지만 생각은 내 의지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자와 같다

반복적 의식적 사고와 행동으로 즐거운 습관을 만들어 봄이 어떤가 싶다

소소하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2분 습관 고민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