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고입니다.
2주차 조모임&임장은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역 근처에서 이루어졌다.
우리가 둘러볼 아파트는 주엽역 역세권의 구축대장인 문촌16단지, 킨텍스gtx역세권인 포레나킨텍스, 원시티를 주변을 둘러보았다. 킨텍스 주변은 항상 차로만 이동했었는데 걸어서 둘러보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알고 있는 장소라고 주변을 걸어가서 보니 새롭게 느껴졌고 느낌도 달랐다.
이래서 손품이 아니라 발품을 팔으라고 그렇게 강조하시는 거구나 깨달았다.
원시티 상가인 메가커피에서 조모임을 가졌다.
온라인에서 뵙던 분들을 실제로 보니까 반가웠고, 월부에서 나오지 않는 지역에 사는 분들이라 동질감도 느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
이것이 조모임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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