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5기 눈에띄조68조 으으으으읍] 1주차 강의 후기 : 수도권 및 지방 투자 비교 로드맵

1주차 열중강의는 방랑미쉘님의 투자 경험이 녹아 있는 수도권 과 지방 투자의 비교를 보여주셨다.

계속 고민하고 두려웠던 지방 투자의 큰 틀을 깨며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수도권 과 지방 투자의 흐름과 장단을 정확히 인지하고 들어간다면 충분히 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특히, 뉴스나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역전세 및 수요하락관련해서는 예측하고 들어가야 하는 부분들이 인상깊었다.

특히, 해보지 않고 나한테 어려울 거다 수익률이 낮을거다라고 섣불리 판단했던 스스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였으며, 지금처럼 매매가 보합세를 이루는 상태에서 방랑미쉘님처럼 지방과 수도권 시장을 두개 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하나의 무기가 또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나하나 본인이 투자한 경험과 빗대어 어떻게 아파트를 분석했는지 들으면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선거 마냥 재밌었지만, 스스로 내가 저러한 판단을 내리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 1호기 투자는 멀게만 느껴지지만, 한발한발 담을 넘다보면 내가 원하는 비전보드에 써놓은 목표에 한발씩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BM 포인트

1. 다음 실거주집을 구하는 중이였는데, 지방투자를 위해 방랑미쉘님처럼 ktx 근처로 가는 것을 벤치마킹해야겠다.
2. 꾸준한 앞마당을 만들어 더 객관적이고 하락장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투자를 해야겠다.
3. 같은 생활권이 묶이는 지역부터, 그리고 내가 투자가능한 지역부터 앞마당 및 시세트래킹을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