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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유앤이입니다.
이번주는 열정남 새벽보기 멘토님께서
서울 수도권을 한 판에 설명해주시는 강의었는데요^^
8시간동안 강의를 준비한 멘토님께서
한 이 말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이 강의에서 누가 가장 많이 성장했을까요?
바로 접니다.'
수도권을 한판에 정리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해보고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며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후기를 쓰면서 모두를 이해하긴 어려워도 정리를하면서
조금씩 제것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현 수도권 시장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선 현재 수도권 시장의 매매와 전세가격을 살펴보면서
지금 시장이 어디정도에 위치해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장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 지
어렴풋이 예상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세가를 보며
전세가율이 가지는 의미를 알게 되었고
이를 투자에 접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하급지보단 상급지에
'구축보단 신축에'
'같은 투자금이면 좋은 곳에'
돈을 넣어야 하겠지요!
한편 실거주 관점 뿐만아니라 거주와 소유를 분리한 투자를 했을 때
역전세에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럴때 아래 2가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옳다고 생각한 것에 깃발을 들고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전세대출이 만연해진 상황에서 고금리로 인해 전세가격이 떨어져 역전세 발생확률이 높을까?'
'이미 전세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입주가 없어서 전세가 오를까?'
'내가 종잣돈이 얼마가 있는데 이 돈을 어디에 넣어야할지?'
'단지는 뽑았는데 내가 뽑은 단지가 잘 고른 것인지?'
이런 것들이 헷갈린다면
좋은 단지를 선정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수도권에 무지한 상황이라 같은 돈을 가지고
어디에 묻어야 좋은 결과로 돌아올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강의에서 말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금액대별 그리고 예산별 여러 케이스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단지들을 비교해주었습니다.
제가 뽑은 단지와 새벽보기님이 뽑은 단지를 비교해보니
더 좋은 단지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락장일 수록 외곽보다 중심지로 가야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산에 맞는 단지중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새벽보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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