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띠파파]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 24.02.20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 반니

읽은 날짜 : 24.02.12~24.02.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망상활성계(RAS)  #(확언,시각화,데드라인)   #확률게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바바라 피즈는 남녀간의 심리에 주목한 책들을 저술한 작가이다. 그녀는 특히 남편 앨런 피즈과의 공동집필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남녀의 심리를 대함에 있어 강점으로 작용한다. 바바라 피즈는 그래서 항상 앨런 피즈와 함께 바바라 피즈 부부라고 불리우며 많은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들을 유명하게 만든 책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는 『난 타잔, 넌 제인』이라는 책으로 재출간되었는데, 이들은 남녀문제 전문가로서 남녀가 어떻게 다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들은 남자와 여자의 뇌가 다른 진화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서로 생각하는 방식에 차이가 생겼다고 주장하며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할 수 있는 남자와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여자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부부는 무지로 인하여 생기는 남녀간의 문제를 극복하고 양자의 조화로운 곤계를 설정할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남녀간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다. 또한 바바라 피즈 부부는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책의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주장의 신뢰성을 높인다. 그들의 책 『보디 랭귀지』에서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신체 언어'에 관한 질문들을 진화론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방식의 연구로 접근했다. 미소, 웃음, 손과 팔, 등 신체부위와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보디랭귀지의 의미들이 사람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연구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섰다. 커뮤니케이션 능력만을 중시하던 사람들에게 "신체언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눈을 뜨게 하고, 남녀간의 갈등으로 고민만 하던 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의 대답을 제시한 바바라 피즈 부부는 오늘도 커뮤니케이션과 신체 언어에 관한 각종 강연과 트레이닝 코스, 세미나들을 실시하며 또 다른 심리 연구에 몰두 중이다.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는지,

어떻게 그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

_브라이언 트레이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The Power of Self-Confidence》 저자


2. 내용 및 줄거리

[1장 :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P.12) 간단히 말해 RAS는 뇌의 활성화 스위치며 동기부여 센터다.


(P.16) RAS는 열 추적 미사일처럼 작동한다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다시 말해 RAS는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서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P.20) 우리는 우리 의도대로 RAS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RAS에 보낼 메세지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세익스피어-


[2장 :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P.24) 누구에게나 인생의 야망이 있다. 뭔가 위대한 일을 하고 싶다는 야망. 당신도 그런가?

그 비밀을 언제까지 비밀로 품고 있을 생가인가?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P.28) 이제 결정을 내리자.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남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시작은 간단하다.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쭉 적는다.

이 목록은 오직 나 자신에 대한 것이다. 꿈 목록을 꿈 도둑에게 보여 주지 말자. 타인의 의견으로 자기 자신을

재단하지 말자.


(P.30)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아.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용기를 잃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용기 잃은 사람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다음을 명심하자. 우선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한다.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나중 문제다. 나중에 한다. 지금은 단지 무엇을만 적는다. RAS에 검색어를 넣자. RAS에게 일거리를 주자.


(P.38)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나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3장 :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P.48) 인간은 두 가지 동기 중 하나로 행동한다. 이익 획득 또는 손해 회피. 물론 두 가지 욕구가 동시에 달성되는

목표도 많다.


(P.51) 동기를 유발하는 모든 것이 목표다.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세세히 수치화할수록 거기 도달하려는 RAS의 추진력도 높아진다.


(P.53) 인생이 흘러가는 양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인생의 목표들이 충분히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서 RAS가 어디에서 무엇을 찾을지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가 상세 수준까지 뚜렷해지고,

오늘 내가 있는 곳이 어디고 장차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면 RAS가 맹렬히 작동하고 그에 따라

의욕이 끓어오른다.


사람들은 종종 목표를 부정형 언어로 설정하는데, 문제는 RAS가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RAS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그려 내지 못한다. 따라서 부정형 표현으로 구성한 목표들은 좀처럼 실현되지

않는다.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RAS는 그런 건 하지 못한다.


(P.58) 마음에 그리는 족족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인생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 하지만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게 반대로

한다. 방법만 궁리하다가 좌절감에 빠져 생각을 접고 만다.


(P.59) 목표 목록을 작성했다면 목록을 사방에 전시하자.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고 자주 봐야 뇌가 자극을 받고

꿈의 실현에 관여하는 신경회로들이 증강되어 일이 탄력을 받는다.


(P.65)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

  1.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2.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걸
  3.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4.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5.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P.69)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목표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목표가 딱 하나만

있는 것도 문제다. 그럴 경우 일이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으면 실의에 빠지기 쉽다. 목록에 목표가 10개 이상

버티고 있으면, 그중 하나가 내게 맞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도 남은 아홉개를 바라보며 긍정적인 인생행로를

유지할 수 있다.


[4장 :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P.72)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마감을 정하면 계획에 추진력이 생긴다.


(P.73) 따라서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옆에 명기해야 한다. 그래야 RAS가 내 계획과 나 자신 사이의

정서적 연대를 강화하고, 걱정 근심은 물론 회의감과 미루는 버릇과 게으름을 물리칠 힘을 준다.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

  1. 현실적일 것
  2. 빠듯할 것
  3.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시작부터 위대할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P.75) 잘게 쪼개라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목표로 나눈다. 필요하면 시간대로도 나눈다. 프로젝트를 일련의

작은 과제들로 분해해서 차근차근 완수해 나가면 하나하나 끝내는 맛이 있고, 차일피일 미루다 성과 없이

마감을 맞는 일을 방지해 준다. 최종 목표로 가는 길에 현실적인 하위 목표들로 포석을 깔자.


(P.77) 행동을 개시하라

할 일을 정했다면 꾸물대지 않는다. 바로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출발이다. 시작이 반이다.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P.79) 때로는 결과를 얻는 데 애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 경우에는 해당 목표를 더 작은

목표들로 나누고 데드라인을 다시 정한다. 데드라인은 일종의 추정치고 견적서다.

데드라인을 지정하는 것도 요령이다. 실전 경험이 쌓이면 소요시간을 예측하는 것도 점점 정확해진다.


(P.82)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목표로 삼고, 기회가 왔을 때 그 목표에 데드라인을 부여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목표를 정했다고 무조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건 아니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목표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시간이 무르익었다는 감이 올 때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작한다.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 것인가!



(P.84)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부정적인 생각도 습관이 된다. 부정적 사고가 편해지면 거기 안주하게 된다. 따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면

쉽게 만성적이고 습관적인 부정적 사고자가 된다.


(P.85) 노년까지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적어도 세 번의 대재앙을 겪는다.

이혼, 병, 파산, 정리해고, 가족의 죽음 등 누구나 겪는 일이고 삶의 일부다. 한 번 넘어졌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도

게임에서 퇴장당하는 것도 아니다. 넘어진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을 때만 비로소 패배가 성립된다.

미리 결심하자. 비극이 태클을 걸어도 다시 일어나 뛰겠다고.


[5장 :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P.91)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뿐이다.


(P.92)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된다.


(P.93) 타인의 조종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사실을 사실로 인정한다(비판을 사실로 인정하는 동시에 본인의 입장을 고수한다.)
  2. 상대가 의견을 말할 권리를 인정한다(그들의 의견이 아무리 어리석어도 발언권 자체는 인정한다.)


[6장 :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P.99)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형편이 좋은 것도 내 덕분이고 형편이 나쁜 것도 내 탓이다.

내 사고방식과 내가 과거에 해 온 선택들이 지금의 내 상황을 만들었다.


(P.102) 내 상황을 100% 내 책임 아래 두는 것은 내 인생의 주도권을 전적으로 내가 가지는 것이다.

책임이 있는 곳에 주도권이 따라온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과 태도다. 때로 나쁜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대처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내 통제권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리타 하트니-


(P.103) 나의 선택

이런 질문이 가능하다. 절대빈곤 속에 태어난 사람은? 강제 결혼이 합법적으로 존재하거나 개인의 자율적 기회

추구를 법으로 막는 나라에 태어났다면? 자기 의견을 가지면 죽임을 당하는 사회에 태어났다면?


(P.107) 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선택들과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 내 소관이다.


(P.109)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P.116) 잠재적인 문제나 임박한 변화가 보내는 경고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내 인생이 별 볼일 없이 흘러가는 주된

이유는 내가 대책 대신 무대책을 선택하는 데 있다.


[7장 : 시각화 기법]

(P.123) 목표를 그림처럼 시각화해서 입력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RAS는 입력된 내용에 곧이곧대로 작동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여긴다. 그래서 몸이 거기에 물리적으로 반응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P.127)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내 잘못이다. -빌 게이츠-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온갖 것들을 시각화하는 것이 바로 걱정이다. 조심하자. 그런 장면을 계속 시각화 하면

마음의 작동으로 그 장면이 현실이 된다. 그래서 긍정형 심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이루고 싶은 목표,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마음에 또렷이 새기자.


(P.135) 시각화 연습

  1. 긴장을 푼다
  2. 대상을 그린다
  3. 나를 그림 안에 넣는다
  4. 행동에 옮긴다


(P.136) 최선의 시각화는 가급적 오감을 총동원해 장면 하나하나를 최대한 자세히 상상하는 것이다.


[8장 : 확언의 힘]

(P.138)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형 자기 암시다. 확언은 목표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목표를 현실로 바꾸려면 사고 패턴과 자아상과 두뇌 회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확언은 이 변경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확언을 통한 자기 암시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 뇌는 시각화한 심상과 마찬가지로 확언도 현실로 인식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신경회로를

생성한다.

말의 힘은 의외로 강하다. 말이 씨가 된다. 내 마음속에 무엇을 넣을지는 오로지 내가 결정한다.

똑같은 원리로 부정적인 사고는 부적정인 결과를 만든다.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끝없이 몰아가는 방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P.143) 확언 만들기(방법)

원하는 것을 긍정문으로 서술한다. 명심하자. 우리 마음은 긍정형 이미지로만 생각한다. 정해져 있지 않은 것,

부정형은 보지 못한다. 확언이 제대로 먹히려면 긍정형 표현으로 서술되고 언명되어야 한다.


  1. '나는 ~이다' 또는 '나는 ~한다' 형태의 확언을 만든다.
  2. 확언은 구체적으로 만든다.


(P.146) 나의 RAS는 항상 내 편에서 일한다. 다만 내가 RAS를 제대로 프로그래밍했을 때만 그렇다.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제임스 레인 앨런-


(P.150) 치환 원리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P.152) 다른 사람들의 확언들이 내 자아상을 구축한다. 나는 그 자아상에 부응해 결정하고 행동한다.

내가 주위의 기대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재확인하고 RAS가 이를 반영하는 일이 거듭되면서 나는 남들이

말하는 사람이 되어 간다.


내가 확언을 통해 마음에 심은 자아상이 겉으로 발현하기 시작한다. 내가 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한다.

말이 씨가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P.158)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9장 : 버릇 바꾸기]

(P.159)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버려야 할 자기 파괴적

습관도 있다.


(P.160) 인간 행동의 80% 이상이 습관에서 나온다. 다시 말해 우리 생활의 대부분은 우리가 별 생각 없이

무심히 반복하는 행동들로 채워진다. 이는 인간의 중요한 생존 전략이다.


(P.162) 신체 성장기와 인격 형성기를 거치면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응원보다는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경고를 반복적으로 주입받는다. 코끼리가 탈출을 불가능하다고 믿듯이 우리도 아주 쉽게 '나는 못해'라는 믿음의

노예가 된다. 부정적이고 반복적인 길들이기는 우리의 잠재력을 누르고 성공을 방해한다.


(P.163) 우리는 날마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상황에 수없이 봉착한다. 그때마다 습관적으로 익숙한

방식으로 반응한다. 바람직한 결과를 낳는 긍정적인 습관을 가지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목표의 종류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습관은 성공에 필수적이다.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일이 닥칠 때마다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P.164) 생각의 습관을 흔히 '태도'라고 부른다. 생각 습관은 행동 습관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생각을 고정하기도

어렵고 한 번 고정된 생각을 바꾸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생각과 태도를 종이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 쓰면 스파게티 덩어리처럼 얽혀 있던 생각을 한 가닥씩 풀어서 차분히 분석할 수 있다.


(P.166)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실패를 겪을수록 맞는 방법에 가까워지고 따라서 자신감도 는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서 여러 번 시도하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실패는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율을 2배로 높여라. -브라이언 트레이시-


(P.168) 부정적인 생각 습관은 빨리 버릴수록 좋다. 다음의 3단계 기법을 쓴다.

  1. 내게 부정적인 습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2. 습관의 근원을 따져 본다
  3. 긍정적인 습관을 새로 개발하고 치환 원리를 이용해 낡은 습관과 대체해 나간다.


(P.170)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10장 : 확률게임]

(P.178) 평균의 법칙

우리가 행하는 모든 활동에도 포커머신처럼 평균 성공비율이 존재한다. 성공을 위해 우리가 알아내야 할 것이

바로 이 성공비율이다.


(P.181)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는 몇 번 시도에 몇 번 성공한다는 일련의 구성비, 이른바 평균 성공비율이

있다. 관건은 이 비율을 발견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목표를 향하다 쉽게 낙담한다. 이 평균의 법칙을 모르고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만 걱정하고 거기에 사기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은 십중팔구 아무 결과도 내지 않는다. 잘 나가는 영업인은 이 법칙을안다. 하지만 이 법칙이 영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적용된다. 평균 성공비율은 활동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다.

나는 나의 비율을 알아내면 된다.


(P.184) 80/20 법칙

특정 노력과 활동(20%)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을 좌우한다.

내게 중요한 20%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전반에서 80/20 구성비를 찾아내 성과가 미미한 활동들은 과감히 버린다. 내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나머지에서는 손을 뗀다.


[11장 : 웃음이 만병통치약]

(P.197)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P.206) 원한을 품는 것은 자신이 독을 마시면서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P.213)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의

접근을 막고, 인생의 성공률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비법이다.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은 개인의 결심이고

선택이다. 긍정적인 면을 RAS를 통해 프로그래밍하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P.217) 발끈하는 것도 선택 반응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과 같다.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은 본능적 감정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감정들이다. 이런 감정들은 선택하지 말자.


[12장 : 두려움과 걱정 극복]

(P.224) 자아실현과 행복과 내적 평안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을 두 가지 꼽으라면 두려움과 걱정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패를 잡고 싶은가? 성공의 비결은 승리하는 마음자세를 잡는 것이다.

걱정 근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을 통제해야 한다.


(P.225) 기억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다. 외현기억과 암묵기억.

외현기억은 사실관계, 세부사항, 인상에 대한 기억이고, 기억하고 있다는 의식이 있는 기억이다.

반면 암묵기억은 기억하고 있다는 의식은 없지만 과거의 사건과 경험으로부터 얻어지고 저장된 기억으로,

자동 신체 반응으로 발현한다.


(P.231) 나도 모르게 바라지 않는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을 깨닫는 즉시 머릿속 그림을 바꾸는 것이

해법이다. 내가 원하는 결과만을 생각한다. 아주 간단하다.


(P.232) 거절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하자. 거절당하는 것, 누구에게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계속 전진하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난다. 의미 있는 성공을 달성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수없이

거절당하면서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우리 모두 수시로 딱지 맞는다.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 대개는 밑져야 본전이다.


(P.233) 거절당했을 때의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책

  1.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2. 기분 나쁜 것이 정상이다
  3. 제한시간을 두자(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그때 이후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거절해야 하는 입장에 있을 때,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

  1. 감사한다
  2. 거절하는 이유를 밝힌다
  3. 장점을 칭찬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1. 잠시 휴식을 취한다
  2. 상식적으로 생각한다
  3. 기본으로 돌아간다

(불안과 긴장에는 숙면, 즐거운 식사, 산책이 3대 치료법이다.)


-용기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지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다.


[13장 : 포기 금지, 좌절 금지]

(P.240)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해 본 사람은 수없이 거절당해 본 사람이다.


-앞서 말했듯 거절당하는 것이 지는 것만은 아니다. 개선방향과 개선점을 알려주는 결정적 신호다.


-사실 실패 경험에서 얻는 부정적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겨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P.242) 내가 달성하려는 것을 이미 달성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전문가는 목표지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름길과 함정을 안다. 있는 길을 또 내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내가 이루려는 것을 한 번도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지 말자. 그들이 아는 것은 그 일이 불가능한 이유뿐이다.


-바라는 것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알아서 떠먹여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P. 244) 운을 뗐다가 설사 'NO'라는 대답이 돌아와도 상황이 나빠질 것은 없다. 밑져야 본전이다.


-원하는 것을 말할 때는 돌려 말하지 말고 명확하게 말하자.

기정 사실처럼, 이미 성사된 일처럼 접근하자. 내 제안을수용하는 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인상을 주자.


-목표 실현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혼자 끙끙대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자.


(P.248)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실패자들은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토머스 에디슨-


[14장 : 파산자에서 갑부로]

(P.261) 목표를 분명히 세웠다면 행동으로 옮긴다. 원하는 것과 하려는 것을 긍정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한다.


(P.269) 화살은 시위를 뒤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P.277)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통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도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15장 : 몸에게 지령을 내려라]

(P.289) 기억하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조언은 무시해도 좋다.)


(P.295) 목표로 가는 길이 고달프고 험해도 매사 긍정과 유머로 임하는 정신 자세가 중요하다.

어차피 내 목표고 내 선택이다.


(P.297) 목표를 반드시이루고 싶다면, 필요하면 한다는 결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상황이 어려워도

밀리지 않는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 거저 되는 것은 없다.


(P.302) 당신의 목표 달성 가능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그것은 그들의 경험에 근거한

그들의 의견일 뿐이다. 또는 그들 자신의 무능을 일반화하는 의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의견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성공한 소수에 들겠다고 결심하고, 긍정적 태도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그렇게 했다. 성공한 소수 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누군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그중 1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16장 : 종합장]

(P.304)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시각화, 긍정의 확언, 목표 설정, 데드라인, 끌어당김의 법칙


-원리는 간단하다. 자기 대화와 자기 암시를 통해 RAS를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하면 된다.


(종합)

  1. 손으로 적는다
  2.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3. 주도권을 잡는다
  4.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5.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6.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7. 두려운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8. 숫자놀음을 한다(확률게임)
  9.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10. 포기하지 않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두려움과 걱정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했었지만, 책을 읽고 마음이 편안해졌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무엇을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하지? 걱정이 앞섰지만 책을 읽고 '무엇을'이라는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RAS(망상활성계)를 쉽게 이해하면서 내가 설정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84

-특정 노력과 활동(20%)이 행복과 성과의 대부분(80%)을 좌우한다.

내게 중요한 20%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게 중요한 20%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본인의 중요한 20%는 무엇인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웰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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