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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by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읽은 날짜 : 2024년 2월
• 핵심 키워드 3가지 : #원씽 #목적의식 #성공
당신의 삶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지도에서는 경계와 한계가 뚜렷할지 몰라도 우리 삶의 경계와 한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런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중략)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중략)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본인의 한계를 규정 지으려고하지 말 것. 한계를 규정 지어버린다면 내가 이룰 수 있는 최대치는 그 한계의 경계선이 되거나 그것보다 아래일 것이다. 나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규정 짓지말고 내가 세운 ‘행복한 노후의 삶’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그 목표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들을 설계 했을 때 사실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은 ‘내가 과연 이룰 수 있는 것인가..?’였다. 무의식적으로 내 한계를 내가 규정 짓고 있었던것 같다. 더이상 의심하지 않고 더 크게 생각하고 그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법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당신의 삶과 당신이 이룬 것들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중략)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중략) 용기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이전엔 사실 ’평범한 이류‘로 사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다. 평범하게라도 살기위해서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지만 그때 ‘평범한 삶’이라는 한계를 규정 지었던 것 같다. 더 큰 목표가 생긴 지금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도 몰랐던 내 잠재력을 쏟아내야하고, 실제로 내 한계를 뛰어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평범한 이류에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큰 삶을 추구해야한다. 임보를 쓸때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멈추는게 아니라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서 나의 결론을 끌어내야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살면 그 ‘어디’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중략)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는 경우라면, 반드시 가야 하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목적의식’의 유무에 따라 우리의 행동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목적의식 없이 지내던 과거의 나는 ‘나의 인생’에 대한 목적이 아닌 그저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지내는 것만 보면서 살았다. 그때 내가 행동했던것은 먹고 놀기 위해 돈을 벌어야하고,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가서 일을하고, 퇴근 시간이 됐으니 집에 가는, 그저 그런 단순한 행동만 했다ㅎㅎ.. 인생에 대한 목적의식이 생긴 지금 내가 ‘해야만 하는’ 행동은 명백하다. 독강임투!
“현명해지는 기술은 곧 무엇을 무시할지 아는 기술이다.” - 윌리엄 제임스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에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사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 페이지였다. 지금까지 나는 ‘아니오! no!!’라고 외친적이 많지 않았다. 무조건 yes..!였다. no를 말하는게 힘들어서 yes라고 말했던 날들이 많았고, 그때문에 힘들어했던 적도 많았다. 결국 내가 나의 생산성을 도둑맞도록 만들었던 것 같다. 여전히 어려운 일이긴하지만 생산성을 지킬 수 있도록 ‘no’를 외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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