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22조 봉쥬느리]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기간동안 그래도 꾸준히 지금까지 해올 수 있게해준 수업 중 하나는 열중반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023년 3월 열중반에서 내 인생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꾸준히 행동하며 지냈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또 고민과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다시 수강하게 된 열중반에서 방랑미쉘 멘토님의 강의는

다시금 제가 지금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투자자로서의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1. 지방, 수도권. 어디로 갈까요?

1강은 각자의 상황과 여력에 따라 지방과 수도권 중

어느 것이 본인에게 적합한 투자처인지 명확하게 구분해주셨습니다.

지방에 투자해야하는지, 수도권에 투자해야하는지 고민하기 이전에

우리가 고민해야하는 부분은 현재와 앞으로 '나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하는 것.

이 고민의 대한 해답이 '내게 맞는 투자지역'이 된다는 것!

메타인지를 통해 투자지역을 선정 했다면, 이제 지방 또는 수도권에서

우리가 가장 잊으면 안되는 핵심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위해

지방 또는 수도권에서 각각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디테일하게 나아가 그 지역 내에서 아파트를 선정하는 방법

그리고 방랑미쉘님의 실제 투자사례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면 안되는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BM : 투자가능 단지 전수조사, 지역별 비교평가, 좋은 가격 보이면 바로 매물 털러가기.

2. 투자 로드맵! 기회를 알고, 이를 위해 행동하고, 성취하세요.

이번 열중반 1강에서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듣게 된건

어쩌면 이건 운명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했습니다.

이전과는 달라질 앞으로의 내 상황과 우리 가족의 상황.

지금 여기서 내가 선택하고 집중해야하는 것들..

생각과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방랑미쉘님이 그려주신 투자 로드맵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지금 저평가 된 것을 사두면 반드시 오르고 자산이 된다.'는 것.

그리고 투자를 할 수 있었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와

올 한해, 2024년 우리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어느때보다 제 마음에 가장 와닿았던 챕터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을 딛고 일어서면 그것이 또 나아갈 힘을 줍니다.

매일 조금씩 어제보다 나은 0.1%를 위해 나아가 주세요.'

BM : 어제보다 나은 0.1%, 안된다/못한다 부정적인 말은 흘려듣고 된다/할수있다/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내 속도 유지하면서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