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는 간단히 역근처 카페에서 조모임을 하고, 간단하게 역 근처 단지를 함께 둘러보았다
둘러보면서 조장님께서 우리 조원분들에게 임장에 관해서 단지마다 친절하고, 야무지게 설명을 해주셨다
덕분에 초보자인 나도 잘 이해가 되었고 조원분들도 감사해하시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조모임 하면서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각자 서로의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가족과 본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멋지고 아름다웠다
수고해주시는 조장님과 훌륭한 조원분들 덕분에 묻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나의 단계에 맞춰서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싶다
올해 안에는 월부와 조모임 통해 배우고 실천한 것들을 통해
내집마련에 성공해서 아내와 앞으로 언젠가 태어날 아이에게
부족하지만 좋은 집을 선물해주고, 기쁜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 24년도 초이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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