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조는 맹맹선배님과 함께 조모임을 했습니다.
맹맹님의 귀엽고 편안한 인상에 첫 만남이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월부의 선배님 답게 조원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은 책을 읽었는데 각 조원들마다 지금의 위치나 조원들의 삶에 방향에 따라
책을 읽으며 느낌이 달랐겠구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선배님, 조장님, 조원들의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들을 들어 볼 수있는 기회가 되어서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맹맹선배님의 덩어리시간과 짜투리 시간의 확실한 구분에 깊은 공감을 했고,
나도 시간을 잘 알고 계획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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