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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모아행복' 하모행입니다.
망구님의 열정적인 강의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의 고향과 매우 가까운 지역들의 강의를 한다고 알았을 때 정말 궁금해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지역의 수요와 공급에 대해서 궁금했고 언젠가는 가볼 지역이었기에 미리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가까운 지역이라 종종 다녔기에 '아 그때 거기가 거기구나 새 아파트 엄청 올리던데'라는 곳도 몇 나와서 신기하고 저 공급을 어떻게 모두 마무리 될까 궁금한 생각이 가득 들었던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리스크를 생각하고 미리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리스크를 생각하기 보단 당장 보이는 리스크에 대해서만 항상 생각하며 편협적인 사고를 깰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대 수익 > 리스크 라는 상황이 가능한 시기까지 시세 트래킹을 하며 지켜보고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반드시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쏟아지는 공급물량 속에서의 공포감
저는 이상하게 벌써 월부화가 되었는지 하루하루 기사를 볼때마다 부동산의 나쁜 뉴스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면 안되지만,, 강의에서 말씀하신 지역 또한 아주 눈물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하여 깔끔한 설명 좋았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적어 시세 트래킹이라는 개념이 곧 투자할 수 있을거라는 단지를 계속해서 째려본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저의 큰 오해였습니다. 대구 중구 지난달에 만든 앞마당 시세트래킹 지역을 얼른 재정비하여 망구님 말씀대로 정리해야 할듯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강의도 최고!
댓글
하모행님 편협적인 사고를 깰 수 있었다는 말에서도 시세트레킹을 정리하겠다는 말에서도 강의를 듣고 실행에 옮기려는 의지가 보이네요.. 멋집니다. 완강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