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1조 호호바다]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 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19 ~ 2024.02.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2] 책에서 본 것

[Chapter1. 2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살아있는 책 읽기 #1124재독법

P.68 책을 읽고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책 읽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특히 그동안책을 읽었는데도 변화가 없어 답답했다면 이전에 어떻게 책을 읽었는지를 돌아보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P.72 본 -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깨 –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적 – 우리 입장에서 적용할 것.  

[Chapter2. 3장.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세가지 질문 #밑줄과 박스 #본깨적 노트

P.129 책 읽는 준비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세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P.159 책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을 적어보고,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도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

P.168 책을 통해 현재의 문제에 대한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하면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를 보고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적용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번 비슷비슷한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확장해 더 많이 느끼고 창의적인 적용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는 얘기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원씽을 읽으면서 ‘자기계발서는 책이 잘 읽히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보며 내가 원씽을 읽을 때 잘못 읽었구나 싶었다. 단순한 책 읽기에도 방법이 있고 그냥 눈으로 문자를 쭉 읽어가는 책 읽기는 내 인생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원씽을 다 읽고 느꼈던 느낌과 독서후기를 적기 위해 복기하면서 느꼈던 나의 느낌은 너무도 달랐다. 그 이유를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독서후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열중 강의가 첫강의나 다름없는 나는 독서토론과 독서후기의 중요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지 못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독서토론을 해본 적도 없고 독서후기는 학교 때 독후감상문을 써본 게 다였다. 본깨적을 읽으며 내가 읽은 책들을 통해 삶이 조금씩 변화하는 방법을.. 또 월부에서 왜 독서후기를 과제로 내주고 열중반 커리큘럼을 독서토론을 주제로 짜여졌는지 알 것 같았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선배들이 갈고 닦아놓은 길을 나는 가고 있다. 그들이 준비해놓은 길을 착실하게 걸어가면 된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을 읽을 때 밑줄과 박스를 치자.

2.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기억하자. 한 권의 책에서 한 가지의 목표를 정해 삶에 적용시켜 보자.  

3. 오전 6:30 ~ 7:30 사이 30분은 책을 꼭 읽자.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34) 목표가 과하면 빨리 지친다.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을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