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5조 이예의]

눈이 띈 문장들

나는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가지 질문만 던질 것이다. 그 질문에 담긴 깊이와 파장은 오직 당신만이 알 수 있다.

시야에 따라 이 책이 다르게 읽히는 것 같더라. 너바나님의 인생책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그저 다른 책이랑 다를것 없는 성공방법론 책으로 읽혔다고 들었다. 나는 한 문장만 건져보자 라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마음으로 가볍게 이 책을 시작했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큰 것은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점진적인 사고를 피하라. 당신의 목표가 10이라면 20까지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까 라고 물어라.

다른 항목들은 익히 듣고 염두에 두려 노력하는 것들이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한 것은 아니고(대부분은 오히려 전혀 중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중요한 것을 못하게 한다), 멀티태스킹은 효율을 떨어뜨리며,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아니라 습관과 휴리스틱에서 태어난다. 의지는 자원과 같아서 지속되기 어려우며 일과 삶의 균형은 머스크나 성공한 많은 사람을 보면 결국 허상에 가깝다. 하지만, 이 마지막 항목은 좀 생소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책에서 건져야 할 한 문장의 후보에 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도, 기존에 생각지 못한 큰 돈을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것이니까, 생각의 규모도 기존에 생각지 못한 크기로 키워야 할 것.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

초탐색적 질문 =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드는 단 하나의 일은?

목적의식 → 우선순위 → 생산성 → 수익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 그 시간을 보호하라

이 책에서 건질 두번째 문장. 당장 오늘부터 아침 4시간을 확보하고 단 하나의 일을 했다. 돈이 있어야 돈을 쓸 수 있는 것 처럼, 시간이 있어야 시간을 쓸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마치 돈이 한정없이 있는 것처럼, 시간이 무한하게 있는 것 처럼 행동해왔던 것 같다.

책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를 확립해라.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 높아진다.

정리 : 얻은 문장들

큰 것은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점진적인 사고를 피하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 그 시간을 보호하라

이 책은 30일 뒤에(10월 10일) 다시 한번 훑어 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