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35기 127조 설탕나무] 본깨적 독서후

  • 24.02.2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본깨적/박상배

저자 및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0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삶의 변화 # 독서모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저자

: 독서경영 컨설턴트,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것을 돕는 북드리머이다

방향을 읽어버린 세대에게 책이 안내자이자 길잡이가 되어줄 것임을 아리고 싶은 독서경영 컨설턴트


[본 것]

책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루다.

p29

일단 없던 목표를 세운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노트에 정리해보라고했다.

p47

사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한테 그는 둘 다 이뤘다

책을 읽고 방황을 끝낼 수 있는 길을 찾았다.

p247~248

바쁜 시간을 조개서라도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책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괴력을 발휘한다. 때론 어려움과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때론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p248"불영과불행"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뜻이다.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 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빠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삶의 웅덩이가 너무 크게 패여 아픈가?

먼저 가슴 아팠던 저자들에게 손을 내밀어보자,


: 신기하게도 딱 필요한 순간 책이 나에게 온다.

나의 지금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듯 먼저 손을 내밀어주었다.

지금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지혜를 주는 문장이나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울 수 잇는 위로의 문장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삶의 변화가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의 의문이 조금은 풀리고 해소가 되었다.

충분히 책을 통해 삶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는데 너무 동의한다. 작가의 경험과 여러사례를 통해 변화를 보았다.


[깨달 은 것]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p236

시간을 얼마나 계획적으로 잘 쓰느냐에 있다, 시간을 미리 잘 계획해 쓰는 사람은 낭비하는 시간이

알차게 활용할 수 있고, 되는 대로 대충 사는 사람은 어디에 어떻게 시간을 썼는지도 모르고 시간을

흘려보내기 일쑤다.


일주일만 기록해보면 새는 시간이 보인다.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책 읽을 시간을 충분하다.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이 곧 블루타임이다.


:월부에서 목실감시금부라는 다소 어색하고 이상한 줄임말이 처음에는 너무도 생경했다.

왜 써야하는지 왜 기록해야하는지는 알고있었지만 실천에 옮기다 지속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과거의 나 보다는 드라마틱한 변화이기는 하지만 들쭉날쭉하게 기록을 했다.

알고는 있지만 깨닫지못한 부분이 시간이었던 것 만큼 낭비되는 시간없이 잘 관리해서

시간을 좀 더 꽉차게 후회없이 써야겠다. 갑자기 과거의 시간을 돌리고 싶어진다.



[적용할 것]

p부록

북바인더


책에 나와있는 북바인더를 활용하여 읽은 책을 나에게 적용해보자.

차곡차곡 쌓여 나의 자산이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한 권 한 권, 저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나 스스로 해석하고, 보고 깨닫고 느낀 부분을 하루하루에

적용해 내재화 시켜 나의 지혜로 만들어보자.


그리고 시금부를 써서 나의 시간을 잘 관리하자.

특히 집중이 잘되는 아침시간을 생산적인 일은 한다.

개인 상황이나 환경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고 변수 역시 어디서나 도사리고있다.

상황에 매몰되지 말고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시간을 보내보자.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웅덩이라고 생각하고 그 웅덩이 차고 다시 물이 흐르기를 시간에 맡기고

기다려보기로 하자.




댓글


디빕
24. 02. 24. 15:50

책과 나무님이 서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다는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