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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2.20.-2.24.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3장.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1124 재독법
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원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사람은 지식을 습득한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한다.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가 지나면 70%, 한달 뒤에는 80%이상을 망각한다. 망각은 모든 인간에게 평등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해마로부터 기억할 수 있게 자주 반복을 하는 것이다. 반복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역으로 이용하면 된다.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1일, 1주, 2주, 4주) 한 달 안에 반복해서 읽으면 내용을 보다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다. 내가 듣고 있는 열중반 강의를 1124 방식으로 복습해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Chapter3. 8장.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SKI #MRK#KIA
-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SKI(Subject: 주제, Keyword: 키워드, Impressive phrase: 인상적인 구절). 주제와 키워드를 제대로 뽑는 힘을 기르려면 글을 찬찬히 여러 번 읽고 생각해봐야 한다. 준비 단계에서 이미 책 제목, 목차, 본문을 훑으면서 키워드 뽑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인상적인 문장은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장이다.
-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 가지, MRK(Motivation: 동기, Role-model: 역할모델, Knowledge: 지식). 동기는 구체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이 움직이는 것도 동기이다. 책 속에서 역할 모델을 찾아 그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지식은 단순이 알고 있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책에서 얻은 각각의 정보를 통합해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 비로소 지식이 된다.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세 가지, KIA(Kaizen: 개선, Idea: 아이디어, Action plan: 적용). 점진적인 적용을 통해 개선 범위를 넓히고 작은 변화를 통해 삶의 변화를 추구한다. 아이디어는 생각날 때마다 책 귀퉁이에 적고 별도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용은 곧 실천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한 권의 책은 하나의 씨앗이다. 씨앗들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책 한 권의 독서로 인해 여러 권의 독서로 이어진다.
2.습관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서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목표를 종이로 적는 것이다.
3.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더 좋은 책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공감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읽기가 어려워서 넘어갈까 했던 선택 책인 ‘부자의 언어’를 주저하지말고 당장 읽어야겠다.
2. 본깨적에 있는 독서후기 양식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독서후기 양식을 만들어서 앞으로 후기를 꾸준히 기록해야겠다.
3. 평생의 독서목표를 세워보겠다. 본깨적에서 알려준대로 큰 그림의 독서목표를 세우고, 10년-1년-월-주-일 단위로 계획을 대략적으로 세워서 앞으로 체계적으로 책을 읽어보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2)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중략)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음을 새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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