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61조 유명부자]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 2024. 2. 15. ~ 2024. 2. 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점

>>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변화 #주도성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수도, 바뀌지 않을수도 있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신을 고용하려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살아있는 책 읽기 #병렬독서

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적용이다.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한 다음 내 것으로 소화해 ‘나의 언어’로 말할수 있어야 한다.

- 수직적 병렬독서 :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때(주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 수평적 병렬독서 :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들기(유연한 사고와 인식의 범위 확대. 상상력 확장)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키워드 #독서의 목적 #준비와 마무리5분 #깊은사유

저자가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저자의 관점에서 키워드를 뽑는다. 책을 읽기 전 이 책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목적) 생각해보고, 책을 읽은 후 이 책에서 얻고 싶은 것을 얻었는지 생각해 본다.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적을 때는 더욱더 깊은 사유가 필요하다.

[Chapter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원북, 원메세지, 원액션 #자투리 시간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책에서 얻은 교훈이나 지식을 다 적용하려고 하지 말고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이 자투리 시간이 모이면 책 읽을 시간이 충분히 확보된다.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잘 읽기 위해서도 방법이 필요하다.

2. 현실에 맞춰 살려고만 했지 적극적으로 변화하려는 주도성이 부족했다.

3. 책을 읽는 목적이 없이 독서를 했다.

4. 마음의 공감과 위로를 얻는 데에서 만족했던 것 같다. 그래서 깨달음이 없었고, 깨달음이 없으니 적용할게 없었고, 적용할게 없으니 결국 삶을 바꾸려는 노력이 없었다.

5. 40대에 들어 삶에 대한 엄청난 슬럼프가 왔을 때, 3년이라는 긴 시간을 이겨낸 것이 책(성경)이었음을 다시 상기했다.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루에 읽은 독서 분량을 당일 즉시 키워드로 정리하고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기 -> 마무리5분

2. 책을 읽기 전 이 책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게(목적)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3. 인상적인 구절에 대해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문해보기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7)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p. 103) 나를 이해하는 일은 단점 못지않게 몰랐던 장점을 발견하는 것도 포함된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p. 107)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