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14조 에트나]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에트나 입니다 :)

벌써 마지막주차 강의라니 한달도 마무리되어가고

올해도 2달이나 지난게 새삼 시간이 더 빠르게 가고있다고 느껴지는데요

수강생분들의 밀도있는 질문과 보기님튜터님께서 양질의 응답으로

제상황에 맞게 대입도 해보고 여러가지 생각들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엿는데요

저만큼이다 다른분들도 많이 조급하고

머리와 마음이 따로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를 추려보다보면

아무리 급지가 좋아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신축에서 구축살이 생각만해도 싫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행동에 옮기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상급지에 기회가 있다고하니

조금더 욕심을 부리고싶고

마치 내가 감당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다보니

매 강의때마다

영끌로는 절때로 상급지 실거주나 거주분리는 하지말아야한다 !

주의주시는 말씀에

정신차리게 됩니다.

저도 싱글투자자여서

지방에서 조금더 알아보고와야할까?

지방에서 조금씩 더 벌고 사이클이 긴 수도권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까?

혹은 지방임장비가 부담이니

지금 살고있는 수도권에서 주변에 앞마당을 만드는게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해보게되는데요

나의 상황에 맞는 수도권의 3,4급지 앞마당을 당분간 늘려보아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저축의 중요성을 너무 느꼈고

지난해 매월 지방임장 동시에 강의료에 대한 부담감에

저축에 큰 비중을 두지못했기 때문인데요

이런기회를 삼아 좋은 단지를 찾게되면

0호기의 매도 시기도 가격도 스스로 결정해서

계획을 잡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중간 열폭하시면서 거의 내뿜듯 말씀주실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와닿고 정신이 버쩍들어서

웃음도 터지고 생각도 더 깊게 해봤던 것 같아요

저도 종부세 내는 그날까지 그리고 종부세 내면 정말

만나주실건가요..? ㅋㅋㅋㅋㅋ

화이팅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새벽보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