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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에서 본 것
본깨적의 핵심 메세지를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면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이 아닐까 싶다.
> 한 번에 여러가지 변화를 꾀하려다 작심삼일로 그치는 것보다,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깨달음은 찰나일 뿐, 깨달았다고 변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겠다.
2. 책에서 깨달은 것
(p.72)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p.112)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중략) 인식이 변했다고 해서 반드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책을 가까이 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읽고나도 현실에서 큰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분명 이전보다 알게 된 것들은 많은데, 일상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진 않았다.
본깨적을 읽으면서 책을 단지 보는데에 그쳤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보는 행위에서 벗어나 '행동'하는 행위로 넘어가야겠다.
3. 책에서 적용할 점
(p.152) 인덱스 붙이기.
인덱스 작업을 할 때는 본 깨 적에 각각 색깔이 다른 인덱스를 붙이는 것이 좋다.
파란색을 본 것을 구분할 때, 노란색은 깨달은 것을, 빨간색을 적용할 것을 구분할 때 붙인다.
(p.84) 1124 재독법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이용한 재독법
하루가 지나면 70%를 잊어버리니, 하루 지났을때 반복해서 읽으면 기억의 상당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는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한 달 동안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 앞으로는 다독보다 1권의 책이라도 여러 번의 재독을 통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기억 속에 각인이 되면, 행동을 일으키기 더 쉬워지지 않을까?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33)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북 바인더는 기본적으로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중략) 목표가 과하면 빨리 지친다.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을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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