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이종범입니다.
이번 3주차는 단임을 함께 하며 조원분들과 단지별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지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여기는 어디보다 나아 보인다',
'입지는 좋아 보이는데 들어와 보니 신축 느낌이 아니다' 등등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혼자라면 부담이었을 수 있는 경로도 함께 였기에 이겨내면서 꿋꿋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장님의 경로 탐색과 조원분들의 지원사격을 통해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했기 때문이죠.
기차를 타러 간 역에서 빵 하나 사주시던 조원님의 따뜻한 마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속이 꽉찬 빵처럼 동료들과 함께한 하루가 풍족하게 채워진 것 같아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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