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0-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책을 읽으면 정말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책을 읽으면 변화한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그동안 워낙 책을 읽지 않아 책 읽기 자체가 힘들어서다.
==> 나는 둘다 해당 되는 .....
p53 - 책을 읽으면서 독서 리듬을 잘 느껴보세요. 이 말은 자신의 독서 리듬을 느끼고 남에게 보여주는 독서가 아닌 자신만의 독서를 찾으라는 메시지였다.
==> 그동안 그나만 읽은 책도 약간은 보여주기 식이 아니었다 생각된다..
p54 - 그렇다면 자신부터라도 후손에게 도움이 되는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 내 자식부터는 그래도 책을 좀 더 가까이 하게 해야겠다.. 그럼 나부터 !!
p68 -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 (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읽기를 의미한다.
==>본.깨.적!
p71-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왜곡은 애써 책을 쓴 저자를 모독하는 것은 물론 책 읽기의 효과를 반감한다.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하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볼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 사실 사람은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 쉽다. 하지만 앞으로는 책을 읽을 때는 저자의 관점에 빙의해서 읽도록 해야겠다...
p102 - 하루 아침에 고정관념과 잘못된 습관을 버리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 인정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욕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야 변화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책을 읽어도 자신의 방식대로 읽고 해석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더 단단하게 만들 뿐이다.
==>습관 고치기 위해서는 마인드 셋 !!
p112 -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시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우를 범한다. 안다는 것만으로 이미 변화했다고 착각한다.
==>인정...
p137 -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미리 정리하고 읽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