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알기 전에도 전자책을 써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전자책을 구매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인지
낯선 분야라고 여겨서인지 선뜻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물론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없어서 시작하는 것 자체가 막막했었다.
그러다 다른 월부 강의를 듣다가 발견한 로이님의 강의였다.
지금 강의를 2단계까지 들었는데 여기까지만 들었는데도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자세히 많이 가르쳐 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다 전달되는 거 같았다.
사실 강의 자체는 내게 아직은 좀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일단 더 듣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가 보려고 한다.
하다 보면 당연히 어렵고 막히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 때도 단톡방에서 친절히 알려주실 게 분명하기에 두려움은 있지만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전자책을 쓰는 건 일단 시작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임을 강의를 들으며 또 한번 깨달으며 이제 3단계 들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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