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5기 우리 7ㅏ치 책 읽고 5늘도 성장하조 루티닝]본.깨.적 후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3.2.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본 것

▶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살아있는” 책 읽기

→ 독서 마인드 셋: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

→ 본깨적 책 읽기: 살아있는 책 읽기의 몸통과도 같다. 책에 흥미를 느끼고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

→ 북 바인더: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1장.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19p 너무 서두르지 마라. 고통이 쌓이면 더 좋은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23p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도,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27p “주도성” 스스로의 삶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31p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48p 스스로 자신을 고용하는 적극적인 마인드

48p 시간관리의 중요성: 인생 경영은 결국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나날이 될 가능성이 높다.

53p 자신한테 맞는 독서법이 최고이자 최선의 독서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독서 리듬을 잘 느껴보세요.

55p 내면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다.


2장.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68p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보고(본 것),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을 의미한다.

77p 골라 읽기도 당당한 독서법 중 하나!

79p 모티머 애들러의 3단계 독서법

1단계: 개관 독서법 → 전체를 꼼꼼히 다 읽지 않고, 한 번 죽 훑어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방법

2단계: 분석 독서법 → 책의 주제와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 개관 독서법이 대충 읽기, 골라 읽기라면 분석 독서법은 철저하고 꼼꼼하게 읽기, 내용과 의미를 꼭꼭 씹어서 소화하면서 읽기라고 할 수 있다.

3단계: 종합 독서법 →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 독서법, 주제별 독서법, 연역법적 독서법이라고도 한다.

80p 골라읽기와 정독의 조화가 필요하다.

82p 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83p 사람이 망각의 동물임을 입증했다. 사람은 지식을 습득한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한다고 한다. 망각 속도가 무척 빨라 1시간이 지나면 50%를 잊고, 하루가 지나면 약 70%를 잊고, 한 달 뒤에는 약 80% 이상을 망각한다고 한다. 사람의 뇌가 애초부터 불과 하루 만에 약 70%를 잊어버리도록 되어있으니 어제 읽은 책을 오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자책은 필요가 없다.

84p 4번은 반복해야 뇌가 기억한다.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반복”이다. 하루가 지나면 70%를 잊어버리니 하루가 지났을 대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 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이다. 네 번 이상의 반복은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해마도 같은 정보를 네 번 이상 입력하고 또 입력하면 짜증을 낸다.

86p 333재독법;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을 3일 동안 3명에게 3분 동안 이야기 하는 것이다.

89p 진정한 책 읽기는 준비-읽기-마무리 3단계의 프로세스로 이루어진다. 준비(20%) 읽기(70%) 마무리(10%)

91p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시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93p 그간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는 것이 좋다. 적어도 10권 까지는 흥미 위주로 골라야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고, 책 읽기가 몸에 배야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할 수 있다. 재미있으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책이 좋다. 메시지는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이면 더욱 좋다.

97p 10권쯤 읽으면 독서 근육이 생긴다. 독서 근육이 어느 정도 붙었다면 평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98p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는 책의 비율은 7대 3 정도가 적당하다, 일정한 기간을 정해두고, 관심 주제를 바꾸어가며 집중적으로 책을 읽는 것도 편식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101p

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102p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103p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것도 알을 깨는 과정이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을 볼 수 있다.

106p 고유의 성질이 변하는 시점을 “임계점”이라 부른다. 책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110p

씨앗독서로 변화의 임계점을 낮춘다. 씨앗이 되는 책을 읽을 때는 읽는 방법도 달리해야한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워낙 좋은 내용들로 가득 찬 책이어서 한 줄 한 줄 눈이 반짝이며 읽게 되겠지만 좀 더 치열하게 읽을 필요가 있다. 술술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으로 읽지 말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행간에 숨은 깊은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씨악 독서라면 300권이 아니라 100권, 아니 50권만 읽어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112p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 시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우를 범한다. 안다는 것 만으로 이미 변화했다고 착각한다.

113p

정보 과부하가 실행을 방해한다. 정보 과부하로 인해 실행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얻기 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얇고 넓은 지식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더 더움이 된다. 그러려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생각이 확실하면 그만큼 실행하기도 쉽다.

115p

행동을 제한하는 부정적 사고방식 부정적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고서는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 시킬 수 없다. 사고방식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부정적으로 사고 하느냐, 긍정적으로 사고 하느냐는 노력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의식적으로 좋은점,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 이 책에는 분명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을 거야. 그걸 찾아서 실천하면 삶이 달라질 거야”

117p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을 어려 권 함께 읽는 수직적 병렬독서와 완전히 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 수평적 병렬독서가 있다.

118p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해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책에서 좋은 부분만 추려 모으면 내용이 가장 충실한 책이 탄생할 수 있다.

120p

사골르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섭렵하면서 사고가 유연해지고 인식의 범위도 확대된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우리는 종종 주제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많다.


3장.실전! 본깨적 책 읽기

128p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가지 질문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이 책이 나와 연관성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려면 대략적으로나마 책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 앞표지와 뒤표지만 잘 살펴봐도 책 내용의 절반 이상은 짐작할 수 있다. 표지 외에도 목차와 프롤로그, 에필로그도 책 내용을 이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차는 전개를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저자의 생각이나 관점을 파악하기에 더 없이 좋다. 준비: 앞표지,뒤표지,에필로그,프롤로그,목차

134p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본문 제목들을 중심으로 훌훌 넘겨가며 5~10분 정도 훑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먼저, 앞에서 뒤까지 훑어보면서 자유롭게 핵심 키워드를 적어본다. 최소한 10개 이상 뽑는 것이 좋다. 처음 예상 키워드를 뽑을 때는 키워드가 중복되는지, 유사한 의미인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책을 훌훌 넘기면서 눈에 들어오는 키워드는 모두 적는다. 이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 3개를 고른다. 비슷한 의미를 지닌 키워드들을 묶는 것을 “그룹핑”이라 하는데 그룹핑을 통해 최종적으로 걸러낸 키워드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키워드를 뽑을 때는 작가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한다.

137p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정리하고 읽는 것이 좋다. 짧게라도 꼭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즉 책을 읽는 목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139p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으로 책을 읽는 것이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중요한 부분에 선도 긋고, 박스도 치면서 읽으면 내용이 훨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무엇보다 손으로 책을 읽으면 재독을 할 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귀접기,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한번 더 책을 훌훌 넘기면서 관심이 가는 페이지가 나오면 책 상단 끝 귀퉁이를 접어보자. 우선, 목차를 보면서 관심이 가는 내용의 페이지를 찾아 귀접기를 한다. 본문을 훑으면서 관심 가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접는다. 귀 접기를 마쳤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책을 읽을 차례다. 귀퉁이가 접힌 페이지가 나오면 속도를 줄이고 내용을 음미하면서 제대로 읽어본다. 귀 접기가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셈이다.

143p

인간의 기억은 반복할수록 머릿속에 깊이 저장되는데, 밑줄을 긋거나 박스를 치면 자연스럽게 책 내용을 한 번 더 보면서 기억할 수 있다.

145p 집중력을 높이고, 속도 조절하는데는 노란 색연필 강추

146p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본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가능한 한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을 요약하는 것이 좋다.

148p

책 속 본깨적 프로세스 관심이 가는 내용,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선과 박스로 표시 → 표시한 내용을 키워드나 핵심 문장으로 요약하여 페이지 상단에 기록 → 읽은 페이지에서 새롭게 깨닫게 된 지식이 있으면 하단에 기록 → 본 것,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실천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단에 기록

151p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152p

인덱스 붙이기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삼색 인덱스 작업을 하면 된다.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페이지에 인덱스를 붙이고 키워드를 적어 놓는다. 본깨적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3개씩만 추려 인덱스를 붙인다. 파란색은 본것. 노란색은 깨달은것, 빨간색은 적용할 것을 구분할 때 붙인다.

153p

나만의 평가 작업하기 마무리 작업을 할 때 꼭 체크해보아야 할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after reading 이라 이름을 붙였다.

158p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1.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 것이 기본: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중요한 내용만을 적어야 한다.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글쓰기 실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페이지를 함께 적어두는 것이 좋다.
  2. 핵심 요약정리로 본 것 한눈에 정리하기: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이미지화해 정리해라
  3.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사유를 바탕으로 적어야 한다.: 단순히 중요한 문장을 옮겨 적는 수준을 넘어 본 것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 하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본것은 작가의 관점으로,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으로 적어야 한다.

171p

본깨적 책 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야 생각이 깊어진다. “함께”라야 오래가는 본깨적! 긍정적인 변화는 점염성이 강하다!

178p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ski 주제(subject), 키워드(keyword) , 인상적인 구절(impressive)

180p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가지 mrk 동기(motivation), 역할모델(role model), 지식(knowledge)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세가지 kia 개선(kaizen), 아이디어(idea), 적용(action plan)

185p 꾸분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독서 내비게이션을 만드는 것이다.

190p 본깨적 책 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4장.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210p

바인더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시간 관리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거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212p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의식적으로 목표를 떠올리며 바인더에 적어야 한다. 머릿속으로만 목표를 생각 할 때와 종이에 적었을 때의 결과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종이에 적었을 때 이룰 확률이 훨씬 높다. 종이에 기록해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쌓여 목료를 이루게 만들었을 것이다. “일주일에 책 한권 읽기” 한달 동안 업무와 관련한 책 5개 읽기” 처럼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215p

독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습관을 들이기 쉽다.

첫째: 평생 독서 계획표 작성하기- 10년을 주기로 독서 목표량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년 단위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지 자신의 방향을 적고 그에 따른 업무 관련 도서를 정해서 읽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자신이 그 분양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떤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도 고민해서 적어두도록 한다. 독서전략과 행동전략도 정리해본다.

둘째: 월간 독서 계획 세우기- “책 4권 읽기” 처럼 몇 권을 읽을지만 정해도 좋다.

셌째: 주간 계획 세우기- 책을 어느 정도의 기간에 다 읽을지를 정하면 하루에 대략 몇 페이지를 읽어야 하는지는 저절로 나온다.

넷째: 일간 계획세우기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읽을지까지 정하도록 한다. 미리 책 읽을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아야 실해하기도 좋고, 습관을 들이기도 좋다.

219p

책을 읽고 체크가 필요하다. 북 바인더 체크리스트의 내용은 간단하다. 책을 읽기 전에 준비과정을 거쳤는지, 책을 읽으면서 책 속 본깨적은 작성했는지, 계획했던 기간동안 계획했던 분량을 다 읽었는지, 책 속 본깨적을 분류하고 마무리 양식지는 작성했는지 점검만 하면 된다.

232p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234p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하루 이틀 반짝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목표가 과하면 빨리 지친다.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깨달은것

-월부를 시작하고, 조급해 하는 나를 (강의 후에 월부인들을 보며 시기, 질투 하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 발견했다. 그래서 적었다. “모든 일에 조급해 하지 말자! 긴장감을 내려놓자!” 적어둔 문구를 보면 이상하게 긴장감이 줄어드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주도성…이전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었지만 주도성을 포함 이외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읽어도 적용하지 못했던 과거를 알게 되었다.

주도성=책임=의사결정

-“자신만의 독서법”-나는 나만의 독서법이라는 것이 없다. 왜? 독서를 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월부에서 독서를 시작하며 독서를 잘 못하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답답해 하던 찰나 언니의 “책통”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배워서 나름 독서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1장에서는 독서를 통해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던 사례들을 알 수 있다. 쉽지 않는 과정이지만 책을 통해 변화하려 실천하는 과정을 거쳐 각자 자신만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준 사례는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도 책을 통해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다 주었다. 또한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2장에서는 삶을 바꾸는 다양한 책 읽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그 방법의 효과도 함께 제공해주었다.

-3장은 본깨적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4장에서는 본깨적을 통해 지속으로 활용 실천 할 수 있는 바인더 구성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는 말이 위안이 되었다.

-나 또한 책 읽기가 부담스러웠던 이유는 시간을 오래 두고 집중해서 읽고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틈.독으로 이제 독서의 습관을 가지려 한다. 정.독도 노력 중에 있다^^

-아는 것을 실행했다고 착각하지 말자! 너무 많은 정보는 실행을 방해한다. 정보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자. 의식적으로 좋은점,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나의 목표는 투자자인 것을 잊지 말고, 나의 관점과 주관을 갖고 독서를 하며 적용하자!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작은 것이라도 괜찮다.

-본깨적 준비, 읽기, 마무리는 누가 대신 할 수 없는 나의 몫이다. 하지만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것은 함께 해야 큰 변화가 생긴다.


적용할것

-틈독 습관을 만들자.

-본깨적 정리 방법(상단에 본 것, 하단에 깨달은 것,적용할 것)을 활용해보자.




댓글


해피인댜user-level-chip
24. 02. 28. 09:18

루티닝님 이렇게 멋진 후기를! 깨달으신 내용 하나하나 하나하나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ㅠㅠ 2주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