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중반 강의를 듣기 전 실준반 강의를 수강했었습니다.
실준반에서는 실전 임장을 위한 준비단계를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이 희미해질 무렵, 유진아빠님 강의를 통해서
부동산 매수의 8단계를 다시 한 번 정확하고 자세하게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유진아빠님이 손-발-손-발 순서다 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사전조사를 하고, 분임을 하고, 다시 지역분석을 하고, 단임을 하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역시 투자라는 것은 손품, 발품이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이 그냥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매 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퇴근 후 지친 몸으로 책상 앞에서 컴퓨터와 마주해야 하고, 주말에는 쉬거나 놀러가는 것 대신에
집을 나서서 멀리 낯선 지역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고요.
마지막 강의에서 계획만 하는 사람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의 차이점을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납니다.
계획만 하는 사람은 앞으로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반면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지금 ~한다 라고요.
작은 것이라도, 아주 완벽하고 멋지게 해내지 못하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사람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강의 후기를 남기는 것도 일단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여니 써내려가게 됩니다.
앞으로 저는 꼭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투자에 대한 마인드, 투자 과정의 세심한 조언, 실천하도록 만드는 동기부여까지
월부가 지금의 저에겐 큰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로, 본업이 바빠질 시기지만 결국 해내는 제가 되리라 마음 먹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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