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D, E 지역을 가보진 않았지만 망구 99님의 강의를 다 듣고 난 후에는 나는 D, E 지역에 마실을 다녀온 기분이다. 내가 무장적 그 지역들을 갔다면 이보다 더 잘 볼 수 있었을까?? 아직 경험이 많지 않는 나에게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리스크가 많은 지역이 있을 때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와 의사결정을 판단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은 앞으로 언젠가 마주하게 될 시장의 한 조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리스크를 쏙쏙 피해다닐 수만은 없고 그 리스크를 이용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다면 그 또한 취할 수 있어야 하기에 잘 기억해 두고 써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에 무거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기 임보 마지막에 꼭 시세트레킹 파일을 만들어서 매달 정찰병을 꽂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망구 99 강사님도 20년도부터 지금까지 4년간 꾸준히 월부 환경 안에서 투자 활동을 해왔기에 그리고 처음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말씀해주셔서 조급했던 나의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 투자는 빨리 하고 싶고 내 실력이 부족하고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조급함이라는 파도가 밀려오곤 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나는 아직 8개월 차이고 그 8개월 동안 나는 꾸준히 해왔고 그리고 8개월 전보다 많은 성장을 이룬 것은 내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다. 조급함을 피하고 잔잔한 호수 같은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강의였다.
임장을 투자로 연결 짓기 위한 시세트레킹!
시세트레킹으로 투자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지역을 파악해 보고 해당 조건에 부합하면 전수조사를 통해서 투자 물건 탈탈 털기! -> 전임하고 단지 쇼핑하러 달려가야쥬~
시세트레킹 단지 선정 방법을 토대로 엑셀 파일 만들어서 이번 달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 마지막 주 주말 하루는 시세트레킹 하는 날로 지정하여 잊지 말고 꾸준히 습관화 시킨다. 정찰병 투입! 힘들게 임장해서 임보 썼는데 시세트레킹을 안하는 것을 말이 안되는 일이였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하면 된다!
해서 안될 것을 없다!
댓글
해잇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