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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3.02.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의사결정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장은 애써 외면해왔던 진실을 일깨웠다. 결국 자기 삶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러려면 주변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원석이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제야 깨달았다.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옳고 그른 것도 없다. 스스로 깨달은 것은 삶의 변화의 동력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필요한 부분만 봐도 완독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하버드와 옥스퍼드 학생들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다 읽은 것으로 친다.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1124독서법 #배경지식 #에빙하우스
에빙하우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지식을 습득한 후 10분이 지나면 바로 잊기 시작한다고 한다.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 70%, 한 달 80% 이상을 망각한다고 한다. 뇌가 하루만 지나도 70%를 망각하니, 어제 읽은 책을 오늘 제대로 기억 못한다고 자책할 필요 없다.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다시 읽기는 네 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하루, 일주일, 2주일째 4주째 이를 1124 재독법이라 한다.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배경지식이 많을 수록 책을 읽는 속도는 빨라진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습관 #고정관념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생각과 습관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 번 몸에 배면 어지간한 노력으로 바꾸기 어렵다.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나와는 다른 생각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면 한결 사고가 쉽다. 자신의 제한된 경험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책만한 것이 없다.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나는 이렇다고 규정하고는 그것만이 자신의 모습이라 믿어버린다.
[책을 읽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연관성 #핵심 키워드 #얻을 것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할 세 가지 질문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현실적 #목표 #적기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나쁜 습관은 특별한 목표 없이도 이상하게 잘 만들어지지만 안타깝게도 변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목표부터 바인더에 적어야 한다. 머릿속으로만 목표를 생각할 때와 종이에 적었을 때의 결과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목표는 거창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한 달 동안 업무와 관련한 책 5권 읽기' 처럼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올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관리된 #메모 #잊기 위한 메모
책을 읽고 얻은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 내용을 전부 기억해내고 있는 건 불가하다. 그래서 메모가 필요하다.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라고 말했다. 메모해둔 내용을 잘 활용하려면 관리를 잘해야한다. 메모를 종류별로 잘 분류하고 관리해야 필요할 때 빨리 찾아 적용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작년 초 책 읽기를 습관으로 들이기로 결심하고, 늘 이동할 때나, 쉴 때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책을 읽으니 걸으면서 혹은 쉬면서도 제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년에 작년에 읽은 책들의 권수를 세어보며 내용들을 기억해내려고 하니, 잘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읽는 방법을 바꾸기 위해 이번 년 부터는 책의 내용 중 와닿는 구절을 글로 쓰고 느낀 점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열중을 통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본, 깨 까지는 했지만, 적용을 하지 않았고,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의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들을 아무리 읽어도, 메모하고 관리하고 그걸 실생활에 적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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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0 : 럭키곰님은 틈틈히 독서를 꾸준히 하셨었군요! 본깨적 방법으로 독서를 하니 저도 독서에 대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것 같습니다. 1124까지는 적용 못하더라도 밑줄 그으면, 독서후기쓰면서 다시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