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버스정류장 부터 단지 주변의 분위기 임장을 시행했습니다.
조용하고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단지였지만, 볼수 있는 매물이 재건축을 기다리는 구축중에서도 연식이 있는 복도식의 작은평수 위주로 실거주 고려시 인테리어가 필수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청량리 부근 개발 호재임에도 전농동일대중에서도 비교적 매수가가 낮은 단지를 손품으로 찾다가 리스트군에서 매전차가 비교적 적게나온 급매를 보기위해 부동산 소장님과 사전약속을 잡고 그주 토요일에 전농우성아파트단지 매물 6집을 살피고 왔습니다. 구축에 전세가율이 42프5로 더 싸게살 수 있는 매수시기 전까지 관망하며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부족한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서 올해 말경에 거주분리 전세투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경사가있는 구축,재건축호재,대단지로 바로 옆에 전농동SK대단지와 붙어 있는 택지임에도 생활거주민수 대비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했고 학원과 식당가 등 주변 인프라가 마련되지 않아 아쉬웠음에도 향후 성장가치는 있는 단지로 투자개념으로 접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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