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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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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많다고 버거워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강의였다니.. 툴툴대지 말고 더 열심히 들을 걸! 하는 아쉬움과 그래도 다 들었다! 라는 뿌듯함이 함께 한 주였습니다. 3주차 강의는 사례에 대한 질의 응답이었습니다. 다양한 가족구성과 사례를 보여주셔서, 제 사례와 비슷한 부분에서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어요. 또 다들 여러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강의 중 마지막 부분에서는 ‘마인드’ 얘기가 나왔는데, 늘 결심만 하고 실행할 용기가 부족한 저에게 자극이 많이 되었어요!
[부동산은 다른 자산에 비해 안정적이지만 사업에 가깝고 ,콩을 심는다고 콩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해야한다. 한번 경험을 해보면 안다 자산의 힘을]
써보면 별 말이 아닌 것 같은데 제 마음에 남았다는 거는 저에게 필요한 말이라 그렇겠지요. 부동산 투자를 실패할까봐 망설였던 거 같습니다. 주식은 감당할 돈만큼만 하면 되는데, 부동산은 큰 돈이 드니까 실패의 후폭풍을 견딜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용기내보려합니다. 지금처럼 하락장일때 자산 포트폴리오에 부동산을 넣어서 상승장의 파도를 타 보겠습니다!
이렇게 정성이 느껴지는 강의를 들은게 오랜만인 것 같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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