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마래프'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가봤습니다. 그 유명한 마래프를 말입니다.
'얼마나 좋길래 부동산 강의에서 그렇게 자주 언급될 정도일까?' 궁금하더군요.
일단 후기 먼저 말씀드리면 정말 좋긴 했습니다.
아파트가 옹기종기 모여 아파트 마을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마래프 만의 군락지가 형성된 것 같다는 말입니다.
또한 근처 대흥역에 즐비한 학원가가 있어서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은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이 많이 비싸(제 선에서) 당장은 매수가 힘들겠지만,
이런 곳이 입지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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