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열반스쿨중급반 35기 138조 은꼼2]

STEP1. 책의개요

1.책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읽은날짜: 24.2.28

4.총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3장.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전세금 레버리지 #치뤄야할 대가 # 황글알을 낳는 거위

아파트는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고,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내게 자산을 사는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같은 일에는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 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chapter3.2장.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2천만원]

#비교평가 #10채까지는 경험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투자 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상승장에 조급한 마음으로 1채 투자를 하게되면서, 매수한지 몇 달 지나지않아 2억가까이 올라가는 경험을 하며 그것이 운인지 실력인지 알지 못했다. 그런데 한두번의 운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가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고 착각하는 순간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 올 수 있다는 내용을 보며 그 때 이런 착각속에서 만약 돈이라는 칼자루가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 투자공부조차 하고 있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투자는 감이 아니라 정확한 원칙을 가지고 하는 것이며, 경험을 5번정도 할 때까지는 내 역량보다는 주변의 도움이 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매수시에 조금이라도 가격을 깎는 일이, 시장에서 물건 흥정하듯이 무턱대고 얼마를 깎아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먼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브앤테이크가 기본임을 배웠다.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협상해야할 때 적용해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최소 6개월에 한번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시간과 행동을 체크하고 수정하기

2.올해 앞마당 6개 더 늘려서 저평가된 투자처 발굴하기

STEP4. 책에서속억하고 싶은 문구

p.300 무슨일이든 그 일에 이맣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 없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